

◆ 1990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원회, 보안사 윤석양 이병 양심선언 통해 보안사의 민간인 사찰명단 공개. ◆ 1989년 = 제44차 세계성체대회 서울대회가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주제로 개최돼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를 간구함. ◆ 1968년 =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회장 정하은) 창립... 
[기독교소사] 1915년 감리교 최초의 장로목사 김홍순 등 안수 外
◆ 1994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동완 총무와 NCCK 국제위원회 김준영 목사, 모스크바의 정교회를 방문하고 러시아 내의 한국계 사이비 종교집단에 대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 ◆ 1943년 = 감리교 감독에 정춘수 목사 재취임 후 친일적 개혁 단행, 대일본제국조선감리교단으로 개명. ◆ 1933년 = 청년지도연구 발행. 저자 클라크. 발행처 조선예수교서회. 이 .. 
독일관광청 "통일의 달 10월, 평화를 느껴보자"
독일에게 있어 10월은 통일을 이룬 역사적인 달이다. 1990년 10월 3일 독일민주공화국(동독)이 독일연방공화국(서독)에 가입하는 형식으로 이뤄진 독일 통일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독일관광청은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독일에서 다양한 축제와 의미있는 전시가 이어진다"고 밝혔다. 라이프치히 평화혁명 25주년 기념 빛의 축제와 드레스덴의 통일기념 전시회, 동방박사 유물 쾰른대성당 도착.. 
'대리기사 폭행' 김현 의원 경찰 출석
세월호 일부 유가족의 대리기사 폭행 사건에 연루돼 피의자 신분으로 3일 경찰에 출석한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이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인 대리운전 기사 이모(52)씨와 증언이 엇갈리면서 혐의를 밝히는데 난항이 예상된다... 기초학력 보장 교육재정, 3년새 32.8% 급감
모든 학생이 학습에서 소외당하지 않도록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교육재정이 3년 사이 32.8%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기초학력 보장 집행액은 2011년 1175억8000만원, 2012년 1156억4000만원, 2013년 789억7000만원으로 꾸준히 줄었다. 이는.. 윤관석 "대학입학금 학교마다 천차만별"
대학교 입학금이 학교별로 천차만별이며 이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은 3일 교육부로부터 전국 4년제 대학 195개교의 올해 대학별 입학전형료 내역을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실제로 광주가톨릭대학교과 광주교원대학교는 입학금이 아예 없었으며 고려대학교는 입학금이 103만원으로 전국 대학교 중 가.. 
[10월 1주 베스트셀러] 무라카미 하루키의 <여자 없는 남자들>
예스24 10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소설집 <여자 없는 남자들>이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방한하기도 한 '피케티 신드롬'의 주역인 토마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과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도 지난주에 이어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어른들의 감성을 터치하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인 <비밀의 정원 Secret G.. 
[인천AG] 男농구, 이란 꺾고 12년 만에 금메달
한국 남자농구가 이란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재학(5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결승전에서 내외곽의 조화를 앞세워 79-77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2부산대회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 정상, 경제계 인사 잇따라 만나
방한 중인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은 3일 CJ그룹과 효성그룹의 경영진과 만나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응웬 푸 쫑 서기장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CJ그룹이 베트남 닌투언성(省)에서 고추 개발 경작기술을 전수해 한국으로 역수출함으로서 베트남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면서...... 
"담배값 인상이 오히려 밀수 늘릴 수 있어"
정부가 추진하는 담배값 인상이 오히려 담배 밀수를 늘릴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밀수 담배 단속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관세청에 적발된 담배 밀수 규모는 664억3900만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 환산하면 1328억7800만원이다... 
"신공항 정부 용역 수용".. 영남권 지자체들의 선언
이명박 정부 시절 논란이 되었던 영남권 신공항 문제를 두고 영남권 시도지사들이 한발 양보했다. 때문에 여권내 갈등 불씨로 비화될 듯 했던 신공항 문제가 잘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영남권 물 문제 해결과 광역 철도망 및 도로망 구축에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영남권 시·도지사들은 2일 .. 
'지하경제 양성화' 전담기구 설치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이를 전담하는 국세청 임시기구가 정규조직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3일 지하경제 양성화 전담기구를 본청 조사국 내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임시조직에 불과한 지하경제 전담기구의 한계가 있는데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