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장기기증자가 감소하는 가운데 불법 장기매매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불법 장기매매 등으로 인한 적발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 장기매매를 하다 적발된 인원은 31명으로 지난 2012년 13명과 비교해 2.4배 증가했다... 
대학 입학금, 최저 0원·최고 103만원 천차만별..."근거·기준 없어"
대학 신입생들이 입학할 때 납부하는 입학금에 대한 근거와 기준이 사실상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입학금이 최대 103만원에서 아예 징수하지 않는 곳도 있어 대학 별로 천차만별이라는 지적이다... 
뉴욕전도협의회의,부흥성회 및 뉴욕교계 회복 박차
뉴욕전도협의회(협의회·회장 허윤준 목사)가 오는 31일부터 3일간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진행하는 '2014 뉴욕 연합 전도부흥성회'를 앞두고 대회조직을 완료하고 준비기도회를 갖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일, 뚝 떨어진 아침 기온…대체로 맑아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고기압권에 들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기상청은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서 오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1~4mm다. ..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선물은 저에게 큰 과제가 됩니다
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죄 용서를 받고 낡은 것은 사라졌습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저를 휘어잡아 주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셔서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죄의 용서로 새로운 삶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기독교, 과학의 언어로 '신학' 풀어낼 수 있어야"
21세기 과학 기반의 시대에 바람직한 신학의 모델을 고찰해 보는 것이 필요하며, 지금부터라도 신학에서 과학의 언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흩어진 교회' 일터에서의 사명 일깨운다"
"일터사역을 하면 할수록 교회의 이해와 협조 없이는 결코 열매 맺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모델 교회가 될 수 있는 7개 교회가 이 사역에 이해하고 공감하여 처음으로 연합했다는 것은 정말 의미 있는 일입니다."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서빙고성전 홍보관에서 열린 '2014 일터사명 컨퍼런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로 23년째 교회뿐 아니라 크리스천들의 삶의 .. 영향력 있고, 청중 사로잡는 설교 원한다면···
CTS기독교TV(CTS, 회장 감경철)는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원하는 목회자를 위해 를 오는 11월 13일 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4주간 CTS 노량진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기장 생태공동체본부 "내성천 살리기에 주력하겠다"
지난달 23~26일 이어진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제99회 총회에서 기장 생태공동체운동본부(운동본부)에서 낸 '내성천 살리기 운동' 헌의안이 통과돼, 운동본부는 '내성천 살리기' 운동을 주력 운동 과제로 삼아 교단을 넘어 이웃종교인들·예술인·지역민들과 함께 살림의 운동·생명의 운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콩교회, 민주화 시위 속 '기도' 요청
홍콩에서 중국의 정치적 간섭에 반대하는 시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홍콩 교회들이 시위대의 요구가 응답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중국 정부가 홍콩 행정장관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자격을 제한하는 결정을 내린 데 따라 촉발되었으며, 대학생들이 위주가 된 수천 명의 홍콩 시민들은 완전한 보통선거권을 보장하는 민주화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라크, 기독교인들 모두가 떠나기 원하는 곳으로 변해"
이슬람국가(IS)의 세력이 날로 확산되어가고 잇는 이라크는 이제 모든 기독교인들이 떠나고 싶어하는 곳이 되었다고 현지의 성직자가 전했다. 이라크의 유일한 성공회교회인 세인트조지처치의 앤드류 화이트 주교는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이라크에 남아 있기를 원하는 교인은 단 한 명도 없다"며, "이라크에는 정말로 머지않아 기독교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방대, 창의적 지역인재 육성하는 곳으로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지방대학 경쟁력 제고를 통한 창의적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보고, 논의했다. ▲지방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방대의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이 주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