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김정은 체제 10년내 붕괴 예상'...북한 전문가 절반
    각 나라의 북한문제 전문가 상당수가 북한 김정은 체제의 조기 붕괴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국제관계연구 가을호에 따르면 지난 4월14일부터 5월8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북한·안보전문가 135명(국내 49명, 미국 25명, 일본 17명, 러시아 13명, 유럽 13명, 중국 12명, 기타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김정은..
  • 유병언 부인 권윤자·처남 권오균 결심공판 27일로 연기
    사망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부인 권윤자(71) 씨와 처남 권오균(64) 씨의 결심공판이 27일로 연기됐다. 3일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 심리로 열린 이날 결심공판에서 재판부는 "추가 증인 심문이 필요하다"며 결심공판을 오는 27일로 연기했다...
  • 밀린임금, 300만원까지는 정부가 우선지급
    임금을 받지 못하고 퇴직한 근로자가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에서 강제집행권만 확보하면 회사가 도산하지 않더라도 최대 300만원까지 체당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매출액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으로 퇴직자는 물론 재직 근로자에게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는 최대 5천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는 4일 오전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 아파트
    서울 아파트 전셋값 1년새 평균 2천700만원 올라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1년 사이 평균 2천700만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4일 KB국민은행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3억1천341만원으로 작년 10월(2억8천675만원)보다 2천666만원(9.3%) 상승했다. 이로인한 평균 전셋값도 2011년 7월 2억5천171만원으로 '2억5천만원 선'을 넘긴 뒤 올해 2월 3억25만원을 기록하며 2년..
  • 보코하람, 무슬림형제단에 자살폭탄 테러…32명 사망 119명 부상
    나이지리아 동북부에서 3일(현지시간) 온건파인 무슬림형제단 행렬에 과격 이슬람주의 단체 보코하람의 전사가 자살폭탄 테러를 감행해 32명이 사망하고 119명이 부상했다고 병원관계자들이 말했다. 요베주 주도 포티스쿰에서 일어난 이 사건 직후 무슬림형제단 회원들은 2명의 용의자를 잡았으나 이들을 군부에 인도하기를 거부했다. ..
  • 담배
    담배 한갑당 폐기물부담금 7원→24.4원 인상
    환경부가 담배에 붙는 폐기물부담금을 내년부터 인상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 시행령 개정안은 법률 개정안과 달리 국회 의결 없이도 국무회의에서만 통과되면 시행된다. 개정안은 담배 한 갑당 부과되는 폐기물부담금 요율을 7원에서 24.4원으로 3.5배 수준 인상하고 시행 시기를 내년 1월 1일..
  • 필리핀 영어캠프
    'YES I CAN 필리핀 겨울 영어 캠프' 열린다
    필리핀 겨울 영어 캠프가 마닐라 알라방에서 열린다. 11월 등록자에겐 파격 할인을 제공해 영어 공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 한복총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 제25차 정기총회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회(대표회장 김대성목사, 이하 한복총)는 2014년 11월 3일 오전 11시에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김대성 목사(소명중앙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 檢, 성균관 재단 '40억 국고 사기' 봐주기 수사 논란
    검찰이 성균관 재단의 국고보조금 사기 혐의 수사과정에서 비리 사실을 확인하고도 사실상 처벌을 하지 않아 '봐주기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기룡)는 천안 유림 문화연수원 건립사업 명목으로 정부에 허위 서류를 제출해 국고보조금 40억원을 부당 지원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입건한 성균관 재단의 조인선 이사장 등 4..
  • CTS
    CTS '2014 한국교회리더십포럼' 개최한다
    미래목회와 교육선교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2014 한국교회리더십 포럼' 이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 CTS 노량진 본사 컨벤션 홀에서 "미래목회와 교육선교전략" 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 돈에 얽힌 '성균관 스캔들'…2년째 檢수사 '치욕'
    성균관이 돈과 얽힌 비리로 잇따라 검찰 수사망에 포착됐다. 특히 한국 유림의 수장인 성균관장과 성균관 재단 이사장이 돈 문제로 곤욕을 치르면서 종단 내부에서는 전체 유림의 수치라는 비판이 들끓고 있다. 최근덕(81) 전 성균관장은 국고보조금 유용을 지시하고 공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