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곳곳서 미래 먹거리 '사물인터넷'행사 열린다
    정부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주간으로 정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관련 행사를 통해 사물인터넷의 성과 공유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 주간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KETI),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등 사물인터넷 관련 8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 유만석 목사
    교회언론회, 인권교육지원법안은 '동성애 옹호 법안'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가 최근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 10월 10일 대표 발의(공동발의 44명)한 '인권교육지원법안'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 유승민 의원은 인권교육지원법안을 자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 11.4 박 대통령, 미국 코닝사 회장 접견
    朴대통령, "외국투자기업 공헌이 크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미국 '코닝'의 웬델 윅스 회장을 접견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에 감사를 전하며 투자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851년에 설립된 코닝사는 LCD 기판유리, 광섬유·케이블, 배기가스 제어제품, 광학소재, 항공우주소재 등을 생산해 지난해 매출 78억 달러, 순이익 13억 달러를 기록한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15개국에 3만명이 근무하고 있다...
  • 신촌 유학생목요집회
    150회 앞둔 '유학생목요집회'…신촌지역 학생들 '영적 목마름' 해갈
    신촌지역 국제학생들의 영적인 목마름을 해소해주기 위한 '유학생목요집회'가 활성화되고 있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가 지난 7월 24일 백주년기념교회에서 처음 연 이후, 매월 한 차례 지속적으로 유학생목요집회가 열리면서 유학생들과 유학생 사역자들의 관심과 참여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진상조사위 '독립성' 확보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가 3일 지난 10월 31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며 "이번에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이 미흡하고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무엇보다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권의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2014 유학생선교포럼 기자간담회
    "선교사 파송국보다 외국인 유학생 출신 국가가 훨씬 많아"
    "2만 6천 한국인 선교사가 파송된 169개국보다 훨씬 많은 234개국 80,153명(2014년 1월 법무부 통계)의 외국인 유학생이 국내 3백여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에 선교사가 나가는 일뿐 아니라, 국내에 들어온 유학생을 잘 섬기는 일이 '선교의 양날개'가 돼야 할 겁니다."..
  • 삼성 마스터 듀얼
    삼성전자, 듀얼 디스플레이 기능 폴더폰 출시
    삼성전자가 프리미엄급 폴더폰 신제품을 4일 출시했다. 제품명은 '삼성 마스터 듀얼(Samsung Master Dual)'이며 SK텔레콤 모델로 출고가는 30만300원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이 제품의 화이트 색상을 먼저 출시했으며 향후 골드와 그린색상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마스터'의 후속작으로, 75.6mm(3.0형) 내부 디스플레이뿐 아니라 56.4mm(2.2형) 외부 디스플레..
  • 전용재
    전용재 감독회장 "총회 기점으로 새로운 미래 펼쳐질 것"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전용재 감독회장이 3일 제31회 총회 후 첫 번째 목회서신을 발송하며 "제31회 총회를 기점으로 모든 혼돈과 혼란이 종식되고 새로운 미래가 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회장은 먼저 제31회 총회가 은혜가운데 개회되고 성료된 것을 감사하며 "8년만에 은혜로운 행정총회가 계획대로 이루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김무성 "혁신위案, 당 결정 될 수 없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4일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김문수 위원장)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을 국회가 아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맡기는 방안을 확정한 것과 관련, "혁신위에서 나오는 모든 게 안이지 결정이 될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 반기문 총장 대선영입 놓고 野 파장
    권노갑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3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회고록 출판기념회에서 "반 총장과 상당히 가까운 측근들이 (반 총장이) 새정치연합 쪽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나에게 타진했다"고 밝히면서 야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그는 "우리가 반 총장을 영입해서 다른 후보들과 같은 위치에서 경선을 시켜야 한다"고도 했다. 하지만 반 총장은 이를 부인하고 있어 바람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