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지난 10일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창의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유석성 총장은"신앙인으로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이끌어 오신 교수와 학생, 직원 여러분과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대정신이자 민족적 과제인 통일의 일꾼 키우는 일에 .. 
온 가족이 함께하는 '노아' 스페셜 크리스마스 콘서트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사역자·인도자를 양성하는 '노아' 선교단(이하 노아)이 지난 해에 이어 올 크리스마스에도 어린이와 청소년, 온 가족이 함께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을 펼친다... 제10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상식 개최
지난 11일 오후 CTS 컨벤션홀에서 제10회 대한민국 大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개최, 종교인 부문에 신학자 박용기 목사(성경신학연구소 소장), 교육자 박신배 총장(그리스도대학교 총장), 부흥사 김인기 목사(성장교회 담임), 선교사 최요한 선교사(서울명동교회 담임, 중국선교사)가 수상했다... 
삼성그룹, 순환출자 고리 16년만에 끊어져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가 계열사 합병, 사업 조정, 상장 등으로 속속 해체되고 있다. 특히 이달 18일 제일모직의 상장과 함께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으로 이어지는 삼성그룹의 대표적인 순환출자 고리가 16년 만에 사라질 전망이다... 
'팔달산 토막살인' 이유 물으니..."기억이 안난다"
경기 수원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박춘봉(55)씨가 14일 오후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법에 출석했다. 박씨는 이날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서부경찰서를 나서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한 마디 해 달라는 취재진에 요청에 한 동안 뜸을 들이다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한은도 내년 성장률 전망치 3% 중반으로 하향조정 예상
한국은행도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 중후반대로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데다 중국·일본·유로존 등의 경기부진, 유가 하락 등이 우리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나눔과기쁨, '국내외 선교·청소년 부흥정책' 세미나 열어
강소교회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나눔과기쁨(상임대표 박순오 목사·이사장 서경석 목사)이 지난 10일 서울 은평구 세광교회에서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국내외 선교정책 및 청소년 부흥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장 서경석 목사는 첫 강의에 '선교지에 맞는 개발프로젝트와 병행하는 선교정책'을 주제로 미얀마와 키르키즈스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한신대,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 하는 성탄예배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낮은 곳에 임해 고통 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경기도 미술관 강당에서 지난 4월 발생했던 세월호 침몰 사고의 유가족들과 함께 성탄예배를 열었다... 
"한국교회 분열, 사과합니다"…기독교계 '사과운동' 적극동참
청계천 광장에 매섭게 몰아친 겨울바람도 '나부터 사과드립니다' 운동 열기를 식게 하지 못했다. '나부터 사과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범국민 릴레이 사과운동'이 13일 오후 서울 청계천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나부터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강영선 목사)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최 측은 이날 행사를 기점으로 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확산시.. 무주택세대는 세대주 아니어도 주택청약 가능
무주택 세대의 경우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국민주택 등의 청약이 가능해진다. 국무조정실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등 관련 법령을 개정해 세대주 여부에 관계 없이 청약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거나 LH, 지방공사 등이 건설하는 85㎡이하 주택 청약에는 세대주만 참여할 수 있었다. .. 조현아 전 부사장, 사무장 승무원 찾았으나 못만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사장이 '땅콩회항' 관련 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사과를 하기 위해 14일 찾아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사과 쪽지만 남겼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전 부사장이 오전 일찍 사과하기 위해 사무장과 승무원의 집에 찾아갔지만 두 사람 다 만나지 못했다"며 "대신 사과의 의미를 담은 쪽지를 써 집 문틈으로 집어 넣고 돌아갔다"고 밝혔다. .. 피치, 프랑스 신용등급 AA로 한 단계 강등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가 13일 프랑스의 재정적자 확대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프랑스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강등시켰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9월 올해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줄기는 커녕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었다. 유럽연합(EU)은 각 회원국들에게 또다른 금융 위기 발생을 막기 위해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3% 이내로 제한할 것을 의무화했다. ..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