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25일 이종걸 원내대표와 회동을 갖는 등 본격 혁신 행보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과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찬 회동을 갖고 향후 혁신위 활동방향과 당내 상황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 위원장 측에 따르면, 이날 회동에서 이 원내대표는 의견차가 있는 당내 그룹별로 혁신위와 간담회를 하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에 김 위원장도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 
흡연 관련 환자 30만명…진료비 1430억원
흡연은 폐 기능 저하뿐 아니라 손·발 괴사까지 야기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을 맞아 흡연과 관련 있는 질환에 대한 분석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심사평가원은 폐 손상으로 인해 숨쉬기가 힘들어지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혈관이 막혀 손과 발이 썩는 '버거병', 담배흡연에 의한 정신 및 행동장애 .. 
10세 미만 아동만 170명 탄 난민선 印尼 입항
미얀마에서 목숨을 걸고 탈출한 10세 미만의 어린이들만 170명이 타고 있는 난민선이 인도네시아 해안으로 표류해 왔다. 아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모함마드 아이솝(10)은 거의 3개월이나 풍랑에 시달리며 바다를 표류했고 8살짜리 여동생을 보호해야 했다. 말썽을 부리면 뱃전으로 바다에 던져버리겠다는 총을 든 태국인 선원들의 협박과 폭력 속에서 아이들은 굶주리고 물을 먹지 못해 탈수.. 
창업기업 3년 후 생존비율 41%…OECD '꼴찌'
정부의 창업진흥정책에 힘입어 매년 창업 기업이 늘고 있지만 3년 이내 생존율은 41.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10개사가 창업하면 3년 후에는 4개사만 살아남는다는 얘기다. 이는 OECD 17개 주요 회원국 중 최하위로 창업은 물론 신생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25일 발간한 'IT벤처기업의 죽음의 계곡(Death Valle.. 
지난달 항공 여객 779만명…4월 기준 역대 최고
유가 하락과 원화강세 여파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지난달 항공 여객이 4월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항공여객은 778만8000여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62만9000여명) 대비 17.5% 늘고, 항공화물은 32만3000여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0만5000여t) 대비 6.1% 증가했다. 이는 역대 4월 가운데 최고치다. 1~4월 누계로는 .. 
말레이시아에서도 로힝야 난민 139명의 무덤 발견
미얀마를 탈출하려다 붙잡힌 로힝야 무슬림들의 수용소였다가 지금은 버려진 채 인신매매범들의 아지트로 사용되던 말레이시아의 태국 국경 부근 수용소에서 139명의 로힝야족 희생자들의 무덤이 발견되었다고 말레이시아 경찰이 발표했다. 칼리드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말레이시아와 태국의 국경지대 약 50㎞에 걸쳐서 최소 28개가 넘는 그런 장소가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법의학 .. 
총격 백인 경관 무죄 판결에 반발시위 계속
비무장 흑인 용의자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한 백인 경찰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가운데 흑인 항의 시위가 밤새 이어지고, 시위자가 대거 체포되는 등 파장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경찰 당국은 24일(현지시간) 전날 시위 과정에서 과격 행동을 했거나 법질서를 위반한 7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클리블랜드 경찰국장인 캘빈 윌리엄스는 "23일 항의 시위는 대부분 평화로운.. 
檢, '성완종 전 회장 금고지기' 한장섭 前부사장 소환
검찰이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금고지기' 한장섭(50)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25일 소환 조사중이다. 검찰은 한 전 부사장 소환조사를 통해 홍준표(61) 경남도지사와 이완구(65) 전 국무총리에 이어 나머지 6인방에 대한 수사 단서 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수사팀은 특히 앞서 압수수색한 서산장학재단의 자금 흐름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으며, 이번 주 내에 나머지 6.. 
黃 총리 내정 이후 당청 지지율 회복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 이후 당청 지지율이 회복세를 보였다. 차기주자 1위를 유지해온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지지율 하락세가 꺽인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보였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5일 내놓은 5월 3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17주차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1주일 전 대비 0.5%p 하락한 42.9%(매우 .. 
정부 '민간기업 임금피크제' 본격 추진…노동계 반발
공공 부문에 임금피크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한 정부가 민간 부문으로의 임금피크제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노동계는 정년 보장도 어려운 마당에 임금피크제라며 반발하고 있다. 25일 고용노동부와 노동계에 따르면 한국노동연구원은 이달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을 주제로 공청회를 열어 임금피크제 도입의 최대 걸림돌이라고 할 수 있는 취업규칙 변경 .. 
美 여배우 '앤 메라' 별세…향년 85세
미국의 여배우이자 코미디언 앤 메라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그의 남편이자 동료 코미디언인 제리 스틸러와 아들이자 영화감독 겸 배우인 벤 스틸러는 그가 23일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자세한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이 스틸러 가는 AP통신에 내논 성명에서 "두 사람은 61년간 결혼생활을 했으며 거의 그만한 기간 동안 함께 일했다"고 말했다. 이들 부부는 1960년대에 '디 에드.. 
佛영화 디판, 68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가 스리랑카 난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디판(Dheepan)'이 24일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미국의 거장 감독 조엘 코엔과 에산 코엔 형제가 주도한 심사위원단의 이 결정은 예상외였다. '디판'은 전쟁에 찌든 조국 스리랑카를 탈출한 3명의 스리랑카인 이야기다. 오디아르 감독은 '예언자'와 '러스트 앤 본(Rust & Bone)'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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