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
    메르스 격리 의사가 공공장소 활보…지역사회 전파되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대형병원의 의사가 행사장을 드나들며 수천 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전파 방지가 최대의 관건임이도 보건당국은 격리 대상자들에 대한 정보를 해당 자치단체에는 통보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5일 긴급 발표를 통해 메르스 14번째 환자(남·35)를 진료했던 서울의 ⓓ대형병원 의사 A씨(남·3..
  • 메르스
    70대 메르스 또 사망 '총 4명'…확진자 41명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또 다시 발생해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 5월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의 담관암 등으로 ..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40주년 미사
    천주교도 "메르스 확산따라 대형집회 자제"
    경기도 평택 수원 등 경기도 지역에 메르스 감염환자가 집중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 이남 지역을 관할하는 천주교 수원교구가 메르스 관련 지침을 산하 본당과 단체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국제사랑재단
    제1회 국제사랑재단 NGO 신학생 논문상 시상
    국제사랑재단이 세계와 지역사회 개발에 대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학교의 신학대학생과 신학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국제사랑재단 NGO 신학생 논문상'을 제정하고 공모했다...
  • 메르스
    '메르스' 사망자 3명으로 늘어…3차 감염자 첫 사망
    대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3차 감염 의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2차 감염자에 의해 바이러스를 옮은 3차 감염자다. 3차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메르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은 총 3명으로 늘었다. 메르스 확진자 수도 종전의 35명에서 36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오후 사망..
  • 장고은 새 음반 '아무렴'
    [음반] 장고은의 CCM 싱글앨범 '아무렴'
    소니뮤직 CCM은 5일 얼라이브 미니스트리 (Alive Ministry) 의 새로운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장고은의 첫 디지털 싱글 "아무렴"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 국민소득
    실질 국민소득 4.2% 상승...5년9개월 만에 최대치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 대비 4.2% 상승하면서 5년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GNI는 전분기에 비해 4.2% 증가한 37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9년 2분기(5.0%) 이후 5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7.1% 증가했다. 1분기 실질 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