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M 전도 본부
    CWM 한국지부, 5월 대전·서울서 전도세미나 개최
    국제 전도훈련 기관 CWM(Christ Witness Mission) 한국지부가 오는 5월 대전과 서울에서 제52차, 제53차 전도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유성구 실로암교회(박갑순 목사)에서 5월 12-13일, 서울 종로구 창신성결교회(이종복 목사)에서 5월 15-16일 열린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고난주간 메시지 “미국에 성령 부어주소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활절을 앞두고 고난 주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백악관은 부활절로 이어지는 고난주간의 첫날인 종려주일에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
  • 기독교인 기도
    美 성인 66% “예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헌신 여전히 중요”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에 대한 신뢰가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인들의 예수님에 대한 헌신이 급증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가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2025 교회 현황’(State of the Church 2025) 계획의 일환인 바나 그룹의 연구를 최근 소개했다...
  • 헬렌켈러센터에서 진행된 시청각장애인 점자정보단말기 기증식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시청각장애인에 점자정보 단말기 무상 지원
    보건복지부 시청각장애인 지원 전담기관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가 시청각장애인에게 점자정보단말기 ‘한소네6’ 무상 지원했다고 15일(화)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점자정보단말기 무상 대여 및 지원을 통해 시청각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보접근이 가능하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 협약식 사진
    초록우산,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의 가치로 아이들의 내일 밝힌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이와 관련, 초록우산과 신협사회공헌재단은 1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통합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포괄적 지원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캠페인
    “오프라인 소통 소중히” 구세군, 디지털건강생활 십계명 발표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이병윤, 구세군)이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새문안교회에서 ‘디지털건전생활캠페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구세군서울지방사관 30여명이 참여했다. 구세군에 따르면, 해당 행사의 취지는 시민들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디지털 문화 속에서 건전 생활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이날 디지털건전생활에 대한 캠페인 기념식에서 구세군 사관들은 ‘디지털 건전생활 십계명’을 함께 외치고, ..
  • 서울신학대학교 2025학년도 스펙업! 페어 성료
    서울신대, ‘2025학년도 스펙업! 페어’ 성료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백주년기념관 1층 다빛스퀘어에서 ‘2025학년도 스펙업! 페어’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혁신원, 학생처, 총학생회가 공동 주관하여, 학생들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탐색하고 개인 맞춤형 1년간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 디지털원격교육지원센터 ..
  • 1949년 3월 김일성이 박헌영(왼쪽에서 세 번째)과 모스크바를 방문해 스탈린과 회담을 갖기 전 모스크바역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안보칼럼㉝] 6.25의 진실, 전쟁의 시그널(1)
    1948년 가을, 북한 김일성의 북한노동당은 도전 세력을 모두 숙청하고 몰아내고 물리쳤다. 그리고 소비에트식 공산정권을 수립했다. 모든 농지를 몰수하여 농민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 한신대학교 숨밭 김경재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 봉헌 예식
    한신대, ‘숨밭 김경재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 봉헌 예식 진행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이 지난 11일 장공도서관 3층에서 ‘숨밭 김경재 명예교수 연구자료 보관서가’ 봉헌 예식을 열고, 신학적 전통 계승과 학문 유산 보존의 뜻을 새겼다. 이번에 조성된 보관서가에는 김경재 명예교수가 남긴 저작물 46권이 비치되며, 향후 장공도서관을 통해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봉헌 예식은 전철 신학대학원장의 기도로 시작해 장관철 ..
  • (주)금원기업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학생지원장학금 5천만 원 기탁
    (주)금원기업,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5천만 원 장학금 기탁
    ㈜금원기업(대표 김진홍)이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 5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탁은 11년째 이어진 장학금 후원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총 3억9천여만 원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금은 국내 학생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까지 포함한 총 9명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모의법정에서 열렸으며, 김진홍 대표가 직접 참석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 죄와의 투쟁에 관한 다양한 관점들
    로마서 7장에 나타난 죄와의 투쟁에 관한 세 가지 신학적 관점
    기독교 신학의 보고라 불리는 로마서. 그중에서도 가장 복잡하고 논쟁적인 본문으로 손꼽히는 로마서 7장은 오랫동안 신학자들과 설교자, 그리고 평신도 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해석의 현장이었다. ‘나는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롬 7:19)라는 바울의 탄식은 단순한 고백이 아니라, 인간의 죄성과 율법의 역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회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