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기난사
    美 오리건주 대학에서 총기 난사로 13명 사망
    미 서부 오리건주의 전문대에서 1일(현지시간) 무장한 남자 한 명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한 13명을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AP통신은 이날 총격 난사는 주도 포틀랜드 남쪽 300㎞ 지점의 로즈버그 내 움프콰 전문대에서 일어났으며 엘런 로젠브룸 주 법무장관은 1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햇다. 또 주 경찰청 차장은 방송에서 최소한 20명이 부상 당했다고 말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성령의 법으로 자유롭게
    사랑의 하나님! 우리 속에 노예근성이 있습니다. 그릇된 속박과 우상과 미신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자유의 가치를 알아 자유를 지키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 참 주..
  • [2일 날씨] 대체로 맑음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2도가 되겠습니다...
  • 동성혼
    "동성혼 합법화 국가, 근친혼·그룹혼·동물혼 주장까지…"
    다수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동성결혼합법화반대국민연합(공동대표 이용희)이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대법원 앞에서 '김조광수·김승환의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강력 촉구하며 그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자회견은 박은희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대표·이애란 자유통일 문화원 원장 등의 발언과 ..
  • 남성 육아휴직자
    육아휴직 불이익 여전…부당해고, 임금체불
    출산휴가 기간에는 월급을 제대로 주지 않거나 육아휴직을 보장하지 않는 등 취약한 사업장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7~8월 출산휴가 사용률이 저조한 사업장 455곳을 점검한 결과 모성보호 관련 위반사항 214건을 적발해 시정지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출산휴가 기간 중 부당 해고한 5곳에 대해서는 사법처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적발 내용을 보면 출산전후휴..
  • 외교부 로고
    정부, IS가담 김군 사망설에 "여러경로 파악중"
    정부가 1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에 가담한 김모군 사망설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 노광일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김군 사망 보도와 관련해, "그런 류의 보도의 진위 여부는 사실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1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교단장 회의'.
    '교단장 회의' 복원…"교회·사회 현안에 대응할 것"
    주요 교단들로 구성된 '교단장협'(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이 '교단장회의'(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명칭을 바꾸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일 서울 중구 정동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 복원과 한국교회 교단장 회의로 개칭을 위한 총회'에서 이날 참석한 교단장들은 기존의 '교단장협'을 복원하기로 했으며 또 명칭을 '교단장회의'로 바꾸기로 결정..
  • 한교연 임원회
    한교연, 동성애 차별금지법 등 강력저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제4-4차 임원회가 1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동성애 차별금지법 저지와 이슬람 확산, 종교인 과세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회원교단들과 함께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