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과 6일 양일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리는 '교회교육 엑스포 2015'에서 이슈포럼 발표자로 나선 박상진 교수는 먼저 교회학교 학생 수 관련 기본통계 분석을 통해 개신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교회학교 숫자 역시 양적으로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미국인 보유 총기 2억7천만정...인구의 84%
미국에서 총기를보유한 국민 수가 인도네시아 인구와 맞먹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CNN방송이 4일 보도했다... 
"두 해 앞으로 온 종교개혁 500주년, 개혁의 축제 돼야"
기독교한국루터회(루터회, 총회장 김철환 목사) 제45차 정기총회가 '하나 되는 교회'(요17:23)라는 주제로 5일 경기도 양평군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열렸다. 정기총회는 6일까지 계속되며 각 부서 보고 등 회무처리가 진행된다. 김철환 총회장은 인사 및 보고를 통해 먼저 "제45차 정기총회의 주제를 '하나 되는 교회'(요17:23)로 정했다"며 "분열은 패망의 길이요, 하나됨은 역사를 ..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7년만에 타결
세계 최대 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이 7년의 진통 끝에 5일(이하 현지시간) 타결됐다.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TPP 각료회의를 개최해온 미국, 일본 등 12개국 무역·통상장관들은 핵심 쟁점들을 타결했다고 NHK.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 등이 이날 전했다. 각국은 막판 쟁점인 바이오 의약품 특허 보호 기간, 낙농품 시장 개방, 자동차 .. 
北억류' 우리국민 주원문씨, 6개월만에 송환
북한이 억류됐던 한국 국적 미국 대학생 주원문(21)씨가 5일 오후 우리측으로 송환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후 5시 30분께 북측이 판문점을 통해 주씨를 우리측에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북측은 이날 오전 북한적십자 중앙위원회 명의 통지문을 통해 지난 4월 22일 이후 억류해 왔던 주씨를 우리 측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통보해 왔다... 
"광복 70년, 통일한국 위해 재외동포가 함께 할 것"
전 세계 80여개국 400여명의 한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포사회의 현안과 미래를 논의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가 5일 개막했다... 
[박은영 영어QT] Death is the destiny of everyone (모든 사람의 끝)
[박은영 영어QT] Death is the destiny of everyone (모든 사람의 끝).. 
이란 수감된 아베디니 목사 부모, "아들 소식 눈물 없이 듣지 못해"
이란에 수감되어 있는 미국인 사에드 아베디니 목사의 부모가 아들이 겪고 있는 고초를 지켜보며 큰 고통을 받고 있다고 그의 아내 나그메 아베디니가 밝혔다... 
구세군, 외국인·다문화가정 사역 '본격 시작'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이 다문화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서울국제교회와 안산상록수중국인교회를 새롭게 열고 외국인·다문화 사역의 첫 발을 내디뎠다. 서울국제교회는 한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구세군중앙회관(정동 소재) 2층 강당에서 매 주일 오후 4시에 영어로 예배를 드린다. 필리핀에서 파송받은 현지 사관이 담임을 맡아 한국구세군이 지원하.. 
[이선규 목사 설교] 잠근 동산에서
‘아가서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으로 모든 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사람중의 사람이시고 성경은 책 중의 책이요 아가서는 노래 중의 노래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본문을 보면 사랑의 대상에 대하여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물이로구나!’라고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결혼은 이성 간 결합"
프란치스코 가톨릭 교황이 세계 주교 대의원회(주교 시노드) 미사에서 동성 결혼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4일(현지시간) AP통신이 전했다.. 이날 교황은 바티칸에서 열린 미사 강론에서 "하느님이 바라는 것은 자신의 사랑하는 창조물인 남성과 여성의 사랑으로 가득한 결합을 보시려는 것"이라며 "남녀의 결합은 서로 여정을 공유하는 것이자 상호 간에 유익한 선물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 
검찰 '한명숙 전 총리 추징금 집행팀' 구성
서울중앙지검은 정치자금법 위반 유죄가 확정된 한명숙(71) 전 국무총리의 추징금 환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 전 총리는 올 8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8억8천만원이 확정돼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특정인을 겨냥한 추징금 집행팀이 구성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검찰은 앞서 2013년 5월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부과된 1천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