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병희 목사
    한교연, '봉은사역명'에서 '코엑스명' 변경 촉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2일 논평을 통해 '봉은사역명'을 폐기하고 '코엑스역'으로 재명명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강남구는 지난해 1월 실시한 지하철역명 주민 선호도 조사에 봉은사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그대로 서울시에 제출해 서울시가 지하철 9호선 2단계구간 929 정거장 역명을 봉은사역으로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강..
  • 신은경 아들 논란 보도 1
    신은경 아들 논란의 전말은?…신은경 측 '묵묵부답'
    배우 신은경(42)의 전 소속사 런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고모 씨가 지난주 신은경의 여행경비 등의 영수증을 공개하며 그녀의 평소 씀씀이와 그간의 행적을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아들 관련 논란에 휩싸였다. 2일 SBS funE는 신은경이 이혼한 2007년 하순경부터 현재까지 8년 간 손자(신은경 아들)를 자식처럼 키운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인 아들의 친할머니(87)와의 단독 인터뷰..
  • 윤여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윤여준 전 장관 "한국정치와 한국교회는…"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자리를 마련해 교파를 초월한 교계의 원로들이 모여 다함께 한국교회의 갱신을 지향하는 마음으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는 ‘원로들의 대화’가 그 9번째 시간을 12월 2일 오전 7시 종로구 소재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가졌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NBC 방송) IS 홍보물
    미국 내 IS 홍보대사 최소 300명…33%는 여성
    조지 워싱턴 대학(George Washington University)의 극단주의 프로그램 연구원들의 조사를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트위터가 IS 관련 계정을 주기적으로 삭제하고 있지만, 수 시간 내 새 계정이 등장해 비슷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한다. 트위터 계정이 삭제당한 이들은 이를 '훈장'(badge of honor)으로 여긴다...
  • (Photo : aina.org) 시리아 북동부 텔샤미란 지역에서 이슬람국가(IS)의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교회
    이슬람국가(IS)의 기독교 대학살로 중동 기독교 소멸 우려
    스웨덴 기독민주당 라르스 아다쿠슨(Lars Adaktusson) 의원이 스웨덴 신문 '스벤스카 다그블라다터'(Svenska Dagbladet)에 기고한 글을 통해 "IS의 이라크·시리아 점령지에서 모든 기독교인들을 뿌리뽑으려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해 화재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토령
    오바마 "난민 수용 거부? 연방기금 지원 중단할 것"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주에 대해 "연방기금 지원 유예나 중단 등의 강제조치를 내릴 것"이라 위협했다. 그는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26일)에 주례 라디오연설을 통해 "주 정부들은 절대로 시리아 난민들에 대한 난민재정착국(ORR) 자금 지원 혜택과 서비스를 거부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셀린 디온 트위터) 셀린 디온
    암투병 남편과 마지막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셀린 디온
    신앙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고 고백하는 세계적인팝가수 셀린 디온(47). 그가 21년간 함께 해 온 남편 르네 앙젤릴(Rene Angelil·73)과 함께 마지막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으로..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GOOGLE.COM 캡처) 루시 구글 두들
    '루시 구글 두들' 등장에 창조과학자 '맹비판'
    지난 24일 일명 '루시'(Lucy)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Australopithecus Afarensis) 발견 41주년을 기념하는 '루시 구글 두들'이 공개되자 켄 함 목사(창조박물관)가 "무신론적 자연주의 종교를 퍼트리려는 것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 오바마 대통령
    무슬림 다수인 시리아 난민을 청교도에 비유한 오바마
    시리아 난민을 '필그림'(pilgrim·순례자)에 비유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난민은 무슬림이 다수지만 필그림은 청교도이기에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26일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주례 라디오연설을 하면서 "메이플라워호 필그림들이 자국에서의 박해와 폭력을 피해 항해를 한 지 거의 4세기가 흘렀지만..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FOX 9 KMSP 동영상 캡처) 신부 어린이 성학대 피해자 트로이 브램리지(Troy Bramlage)
    가톨릭 어린이 성학대 스캔들로 美 전역이 '들썩'
    美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미네소타 컬리지뷰에 있는 성 존스 수도원(St. John's Abbey) 소속 19명의 신부들이 지난 1960년대부터 수십 년 동안 어린이를 포함해 200명이 넘는 이들을 성학대한 사실이 밝혀지고, 이 가운데 5명의 신부가 아동 성학대 혐의로 지난 24일 소송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 (Photo : 기독일보) (Photo : 출처 = ICC (국제기독연대)) 핍박 당하는 멕시코 개신교인들
    멕시코 성도들 핍박하는 지방 정부 관리들
    국제기독연대(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가 최근 멕시코 남부에 있는 치아파스(Chiapas) 주에 있는 마리아노 마타모로스(Mariano Matamoros)라는 마을의 관리들이 이 지역의 소수 개신교인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