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16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청주시 기독교연합회(회장 배정식 목사) 주관으로 30일 오후 5시 청주대교 사직동 분수대에서 열렸다. 이번 트리 점등 행사에 설치된 성탄트리는 시민 모두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높이 15m, 폭 3m의 대형 트리로 제작되어 내년 1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성공회, 제5회 성니콜라데이 사랑나눔행사 연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교구장 김근상 주교)에서는 오는 오는 3일 각박한 세상을 향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2015 성니콜라데이 사랑나눔행사'를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소재한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개최하여 온 성 니콜라 데이 행사는 산타클로스의 모델이 되는 ‘성인 니콜라(라틴어로는 상투스 니콜라우스)’ 축일인 12월 6일을 기념하여 매해 개.. 
국회평신도5단체협 "국가인권위 동성애 관련법 개정하라!"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현안보고회'를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소강석 목사(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본부장)의 대표기도로 시작된 보고회에서는 김영진 장로(협의회 상임대표)가 초청인사 및 보고를 하고, 홍문종 의원.. 
박혁권 변요한 대결…길태미 이방지 中 '삼한제일검'은 누가 될까?
‘육룡이 나르샤’에서 열연 중인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 '두 무사의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나락으로 떨어진 도당 권력자 홍인방(전노민)과 길태미(박혁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바 '악의 축'으로 불린 이들의 위기는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옥 부인'한 목사 후임, "하나님 뜻, 몰라" 사임
美 미시간주 그랜드빌의 대형교회 마스 힐 바이블 교회 담임인 켄트 돕슨 목사가 "목회는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오는 12월 사임하겠다고 밝혔다. 돕슨 목사는 전임 롭 벨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했으며, 롭 벨 목사는 롭 벨 목사는 베스트셀러 '사랑은 이긴다'의 저자이며 그는 이 책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이 영원한 고통의 자리로 사람들을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지옥은 없다고 주장한 바.. 
삼성 인사 단행…사장 6명 승진
삼성그룹은 1일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교체 여부가 관심을 끈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겸직하던 무선사업부장 자리를 후배에게 물려주고 IM부문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남았다. 이건희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사장)이 돼 삼성의 패션사업을 총괄한다... 
정부, 임금피크제로 줄어든 임금 최대 年1080만원 지원
정부가 임금피크제로 10% 이상 임금이 줄어든 근로자에게 최대 연 1,080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했다. 이는 근로시간을 단축하거나 유연하게 운영하는 기업과 남성 육아휴직자 등에게도 지원이 강화되며, 세계 최장 수준의 근로시간을 줄이고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다... 
위안화 기축통화로 편입…G2 중국의 위상 더 커질 듯
중국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됐다. 국제통화기금(IMF)은 30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의 IMF 본부에서 집행이사회를 열어 위안화의 특별인출권(SDR) 기반통화(바스켓) 편입을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독 시민단체들 "불법시위는 엄중 처벌, 강력 단속 해야한다"
선진화시민행동, 기독교사회책임,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법과질서지키기운동본부 등이 2일 오전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1월 14일 광화문 불법폭력집회는 엄중 처벌되어야 하고 12월 5일 집회도 강력 단속되어야 한다"면서 성명서를 발표한다... 
함안군, 함주공원 앞 '크리스마스트리' 불 밝혀
올해 마지막을 따뜻하게 밝혀줄 성탄트리가 지난 28일 함안군 함주공원 앞에서 불을 밝혔다. 이날 점등식은 함안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정문기)의 주관으로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교회성도 및 목회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 국가인권위 동성애 관련법 개정 호소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한국교계 지도자 초청 현안보고회'를 갖고, 국가인권위원회 동성애 관련법 개정을 호소했다. 협의회는 호소문을 통해 "한국교회와 대다수 국민들이 건전한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33개 교회 참여한 양재1동 교동협…나눔사업 활발
양재1동 교동협의회(회장 최성욱 예인교회 담임목사)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1동이 함께 지역사회에서 함께 독거어르신을 돌보는 체계를 만들어 가고 함께 나누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함께 '독거어르신을 위한 과일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양재1동 교동협의회는 양재1동에 위치한 33개 교회가 모여 만든 것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하여 매분기 목사님들이 모여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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