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라크군, IS 전략 요충지 라마디 고립시켜
    미국과 이란의 지원을 받은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장악한 전략 요충지 라마디(Ramadi)를 고립시키고 보급로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맥클라치 신문은 이라크 정부군과 서방 측 정보 소식통 등의 말을 인용, 이라크 정부군이 시아파 민병대와 미군의 공습 지원 아래 지난 25일(dlgk 현지시간)부터 IS가 장악한 중부 안바르주 주..
  • 내 몸은 소중해요
    [신간소개] 내 몸은 소중해요
    일생동안 남자는 여섯 명 중 한 명, 여자는 네 명 중 한 명이 성적 학대를 경험한다고 한다. 그것도 십대 전후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다. 얼마나 우리는 성 폭력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모른다. 정말 아이들을 집 밖으로 내보내기 두려운 세상이다. 그렇다고 아이들 곁을 하루 종일 지킬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성 폭력과 학대는 너무도 심각한..
  • 지저스투데이
    [신간소개] 지저스 투데이
    절망적인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소망이다. 자신에게 닥친 삶의 문제와 주변 상황들을 바라볼수록 절망은 마음속을 더 깊이 파고든다. 그러나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 삶에서 무슨 일이 있든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망'은 절대 변하지도, 없어지지도 않는다. 모든 두려움과 역경을 이겨 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려면, 오늘도 이 영원한 소망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 황성준 목사
    제24대 한국군종목사단장에 취임하는 황성준 목사
    12월 6일 오후 7시 육해공군 본부교회에서 제24대 한국군종목사단장으로 취임하는 해군 대령 황성준 목사의 취임사다. 황 목사는 "각 교단별로 나누어져 있는 한국교회가 유일하게 하나되어 함께 하는 사역이 바로 군선교"라고 말하고, "한국군종목사단과 한국기독교 군선교 연합회,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 대표 김용국 목사
    [한국기독교시민총연합 성명서]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면서 종교인 지원을 당부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모든 소득 있는 곳에는 세금 있다는 세정의 원칙에는 동의하면서도 일반적인 징세를 특별한 단체인 종교계에도 부과하겠다는 부분은 동의 할수 없다 종교단체의 기능은 사회의 어두운 곳에 빛을 비추는 역할을 한다. 정부가 돌보지 못하는 그늘진 곳은 물론 국민들의 영혼에 대한 안식을 제공한다...
  • 강 룡 (평통기연 운영위원, 뉴코리아네트워크 대표) kangryong4@gmail.com
    [평화칼럼] ’출북한(出北韓)’ 역사속의 통일선민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한국교회는 총 26,677명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숫자는 국내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들의 숫자인 28,496명과 거의 유사한 수치이다. 이중 4,500명에 달하는 전문대 이상의 북한 학력을 가진 자들이 있으며, 국내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탈북대학생의 숫자 또한 1,400명에 달한다...
  • [사진제공=월드비전]_사진3_'여기에는 장난감도, 놀 곳도, 잘 곳도 없어요.' 밤에는 판자 위에서 잠을 자서 춥다는 난민 아동들
    "인류 역사상 최대의 난민 물결…기도·후원 필요해"
    시리아 난민캠프를 직접 방문해 난민들을 섬기고 있는 찰리 크리스천(Charlie Christian)과 미키 크리스천(Miki Christian) 부부가 자신들이 목격한 난민촌의 모습에 대해 한 언론에 기고했다. 다음은 이 기고글의 번역글이다. "우리는 시리아 난민들의 사투에 관여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시리아 난민 위기가 전 세계에 보도된 이후, 우리 가족은 짐을 꾸려 미니밴에 ..
  • IS, 콥틱교형제 2명 살해…"그들은 천국에 있을 것"
    콥틱교도 형제 2명이 이달 초 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에게 이달 초 납치 및 살해됐다. 이들은 취직을 시켜주겠다는 미끼로 형제를 유인한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 수능 채점 결과 발표
    수능, 국어B형 빼고 다 어려웠다…'영어·탐구' 당락 가를 듯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결과가 1일 발표된 가운데 '변별력' 있는 수능이란 예상처럼 올해 수능은 지난해 아주 어려웠던 국어B형을 제외하고는 모두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2일 치러진 2016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1일 발표했다. 입시 업체들은 인문계의 경우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과목의 성적이, 자연계의 경우 영어와 탐구 영역 성적..
  •  이혁재 사기혐의
    이혁재 사기혐의 피소에 '회사에서 빌렸던 것…최대한 빨리 갚겠다'
    이혁재 사기혐의 피소에 '회사에서 빌렸던 것…최대한 빨리 갚겠다' 개그맨 출신 사업가인 이혁재(42) 씨가 지인에게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가 사업 자금으로 3억 원을 빌려 간 뒤 갚지 않고 있으니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 벤 카슨
    美 공화당 후보들, 난민수용 반대…"그들은 미국 아닌 시리아 재정착 바란다"
    시리아 난민수용 문제가 내년 미국 대선의 주용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대선주자가 "시리아 난민은 미국으로 오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美 공화당 대선주자 중 하나인 벤 카슨은 지난 주 요르단 시리아 난민수용소를 방문한 후, "시리아 난민들이 미국에 오고 싶어하는 모습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