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민족의 가슴마다 피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대학생선교를 못자리판으로 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평생을 바친 유성 김준곤 목사(한국CCC, 성시화운동, 국회조찬기도회..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사드 성주골프장 배치 사실상 확정…軍 30일 평가결과 발표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THAAD·사드) 포대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하고 30일 후보지 평가 결과를 공개하기로 했다. 29일 국방부 관계자는 "내일 오후 2시 반쯤 언론을 상대로 사드 배치 후보지 평가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총파업
    공공운수노조,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열어
    정부의 '성과연봉제' 도입에 반대하며 연쇄 파업을 벌이고 있는 노동계가 25일 양대노총 공공부문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한국노총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은 이날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노동개악 저지 성과퇴출제 분쇄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했다...
  •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사법시험 내년 끝으로 '완전 폐지'…헌재, 변호사시험 응시제한 '합헌'
    사법시험이 1963년 처음 도입돼 시행된 지 54년 만인 2017년 2차시험을 끝으로 완전히 폐지된다. 헌법재판소는 29일 변호사시험법 부칙 제1조와 제2조 등에 관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5(합헌) 대 4(위헌)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 변호사시험법 부칙 조항 제2조는 '사법시험은 폐지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1조는 '제2조는 2017년 12월31일부터 시행한다'고 정하고 있다...
  • 국제유가
    OPEC, 하루 산유량 74만 배럴 '감축 합의'…국제유가 '급등'
    세계 석유가격을 좌우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산유량을 하루 74만 배럴 감축하기로 28일(현지시간)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OPEC은 현재 하루 3324만 배럴 수준인 산유량을 74만배럴 줄어든 3250만 배럴로 감축하는데 합의했고, 국가별 산유량은 오는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