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치바 이동경로
    '태풍' 차바, 2003년 '매미' 이후 가장 강한 태풍
    여름이 아닌 가울에 찾아온 태풍 '차바'가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오면서 제주도 곳곳에 큰 피해를 남겼다. 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차바 영향으로 인해 이날 제주에서 초속 47m의 최대순간풍속이 관측됐다. 이같은 최대순간풍속은 태풍 '매미'가 상륙했던 지난 2003년 9월 12일 기록된 초속 60m에 이어 2번째 기록이다. 제주도 서쪽 끝 고산의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56.5m를 기록하..
  • [5일 날씨] 비 후 갬
    북상하는 제 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 서쪽지방을 시작으로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강원도는 저녁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당신은 자녀 교육에 성공하였습니까?
    한국부모는 유대인들과 같이 교육열에 엄청 납니다. 그러나 질이 유대인들과 틀리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곳 미국 엘에이(LA)에서 살다보니 많은 것을 보고 겪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의 부모들은 학교에서 교사들이 어떠한 것을 가르치는 지에 관심을 많이 갖습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필요한 교육의 자료를 부모들은 교사들에게 사다가 제공을 합니다...
  • 김박사커피밀 김종규 대표
    [김박사의 커피인생] ‘피 팔아’ 먹여 주신 아빠의 '초코파이’
    올해 대학에 입학하여 ‘유배지(기숙사)’에 가 숙식하는 아들이 3주만에 유배지에서 돌아온 기념하기 위해 '아빠와 아들'이 아빠의 '포도주 특강'에 곁들여 포도주 한 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그러다 아들이 아빠... 옛날에 있잖아... '초코파이' 으~ 하하하하... '아빠와 아들'은 눈시울이 붉어지도록 웃었다...
  • 제2종교개혁연구소(소장 임태수 박사
    [임태수 설교] 두 종류의 행함
    두 종류의 믿음이 있고, 두 종류의 의(義)가 있듯이, 행함에도 두 종류의 행함이 있다. 하나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기 이전의 행함’이고, 다른 하나는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이후의 행함’이다...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교연 제3회 탈북민초청 힐링캠프…탈북민 300명 초청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9월 30일 여전도회관 김마리아홀에서 제3회 탈북민 초청 힐링캠프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역경을 딛고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단총회공대위 공동대표 강경민 일산은혜교회 목사
    [평화칼럼] 남북문제,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현 정권이 북한의 핵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은 핵 보유는 곧 악이라는 윤리적 관점이다. 그렇다면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보유한 핵은 선인가, 악인가? 북한이 핵을 보유하면 우리도 핵을 보유해야 한다는 논리는 선인가, 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