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3일 오전 11시,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2017 신년 감사예배 하례회'를 개최했다. 서현수 목사(서기)의 사회로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김성태 장로(부총회장)와 권순웅 목사(부서기)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했으.. 
당국, 정유라에 여권반납명령 '직접 전달'
정부가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된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 씨에게 여권반납명령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 주재 최재철 대사와 담당 영사는 덴마크 올보르에서 체포·구금된 정 씨를 면담하고 여권반납명령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가 3일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여권법에 따라 정 씨의 여권은 반납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1주일 .. 
장시호 “정유라, 이대 합격사실 미리 알아”
이화여대에 부정 입학을 한 혐의를 받는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 씨가 정식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렸다는 진술이 나왔다...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산동반도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창조신학칼럼] 기독교는 과학기술의 도전 앞에 어떤 바른 결정을 내려야 할까?
윤리란 좁게 보면 사람이 지켜야할 도리(道理)이다. 크게 보면 가치 물음 가운데 하나가 윤리이다. 사람이 바라는 가치는 주로 실용가치, 심미가치, 도덕 가치가 있는 데 이들 가치 추구 과정에서 반드시 윤리 문제가 발생한다. 과학도 또한 이들 세 가.. 
'정유라 학점 특혜' 소설가 이인화 '구속'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씨에게 성적과 학사 특혜를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이화여대 류철균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51·필명 이인화)가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구속됐다. 정 씨의 입시비리 관계자에 대한 첫 구속이다... 
(정리) 미리 알아두면 좋은 2017년 공휴일
2017년 정유년 (丁酉年) 새해는 12년 만에 공휴일이 가장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올해 공휴일을 정리해 봤습니다... 
[CD포토] 2017년, "다시 거룩한 교회로!"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2일 낮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7년 신년 시무예배 및 하례회'를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김철환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가 축사를 했고, 총회 사무총장 서리 변창배 목사의 취임식도 겸해 진행했다... 
"진정한 연합, 실제적인 갱신, 구체적인 섬김의 한해가 되기를"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민족이 겪은 온갖 어려움과 혼란이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한반도와 온 한국교회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대로, 지금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현실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의 핵무장과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비상한 상황은 모두를 불안하게.. 
[조종건 시론] 김지하 선생에게 묻다: 안보위기로 공권력남용과 부패문제를 가릴 수 있나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소환불응, 진실은폐, 침묵으로 일관하는 청문회 증인들의 태도를 보니,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금수저의 철면피를 본다. 있으나마나한 솜방망이 처벌, 고의성 있는 범죄 은폐와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는 것을 보니, 이번 청문회가 국민의 피로와 분노를 부채질한다. 이럴 수 있는가!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자식들이 보는 청문회인데.. 
[신간소개] 조다윗 선교사의 '세계와 시대 읽기'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등의 학제적 연구로 시대와 세계를 바라보는 성경적 통찰을 제시하며 현 시대성과 세계에 대한 성경적 해석과 진단을 담은 책. 오늘날 사람들은 개체적 함몰 속에서 살아가면서도 세계와 시대의 흐름에 대해 궁금해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 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은 시대와 세계 안에서 죄와 어둠 속에 구조적 으로 매여있는 인생들을 구원하기 원하시기 때문이다... 
CTS, 2017년 새해 신년예배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2일 CTS멀티미디어센터 컨벤션홀에서 전국 20개 지사 및 해외지사 전 임직원이 참석해 ‘2017 CTS 신년감사예배’를 개최하고, 2017년 사역에 대한 비전 공유 및 시청자들에게 신년 하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예배에서 ‘아침에 돋는 해 같은 삶(삼하 23: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CTS공동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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