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 이하 연구원)이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종교의 사회봉사"란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열었다.
    "교회가 살아있는 신앙을 사랑의 행동으로 증거하는 행위가 사회봉사"
    한국사회발전연구원(이사장 조일래 목사, 이하 연구원)이 23일 낮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한국사회발전과 종교의 사회봉사"란 주제로 제3차 세미나를 열었다. 특별히 김성철 교수(백석대 보건복지대학원)는 "한국 기독교의 사회복지 현황과 과제"란 제목을 발제를 통해, 한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국교회의 효과적인 사회봉사 시행을 위한 몇 가지 노력할 점을 제시했다...
  •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32대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독교는 절대주의적, 불교는 상대주의적 종교"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보수교단협)가 23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 제1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특별히 전직 승려였다 기독교로 귀의한 고용택 교수(은성교회, 국제강해설교연구원 교육국장)가 기독교와 불교를 비교하는 강연을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
  • 한신대 강원돈 교수
    "민중이 참여하고 동의하는 개헌안이 절차에 따라 국민투표 회부되어야"
    22일 저녁 기독교회관에서 "촛불혁명의 완성, 삶을 바꾸는 개헌: 10차 개헌, 과제는 무엇인가?"란 주제로 시국토론회가 열린 가운데, 강원돈 교수(한신대 신학과)가 "대한민국 헌법 개정 논의에 관련된 신학적 제언"을 던졌다. 강원돈 교수는 먼저 "주권재민의 원칙에서 직접 도출되는 참정권을 기본권의 체계로부터 독립시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리 뱀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이 되어서, 신랑 오기를 기다리는 신부의 심정이 되어서 저의 영혼이 빛나 반짝입니다. 출애굽 이후 광야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백성들이 불뱀에 물려 죽어나갈 때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놓고 그것을 쳐다보라 하였습니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다 살아났습니다. 생..
  • [23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5도가 되겠습니다...
  • 희망나눔재단 이사장 이정익 목사(왼쪽)가 수상자 채영삼 박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나눔재단,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 열어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이정익 목사)이 22일 저녁 신촌성결교회에서 '제1회 시상식 및 나눔식'을 열었다. 조기연 박사(재단 실행이사)의 사회로 열린 행사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부총회장)가 축사 및 기도를 전하고, 이정익 목사(재단이사장)가 인사말을 전했다. 도 최종진 박사(심사위원장)가 우수저서 및 논문 당선자 발표를 했다...
  •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세군, 22일 사회 정화 위한 건전생활 캠페인 전개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이 22일 오후 2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건전생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구세군의 건전생활 캠페인은 1921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전국적 캠페인 중의 하나로, 해마다 3월이 되면 전국 각지에서 사치풍조 추방과 절제운동을 촉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하여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 김재성
    "하나님 아는 지식과 순종은 분리될 수 없다"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이하 협의회)가 22일 낮 여전도회관에서 '제7차 신학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김재성 박사(국제신대 부총장)가 "아담 안에서 사망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재인식"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 22일 저녁 100주년교회 사회봉사관에서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북 콘서트를 열었다. 패널들은 성폭력과 미투운동 등 현재적 사회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교회가 성폭력 피해자와 함께 하고 문제해결 위해 앞장서야"
    미투(#METOO)운동으로 한국교회 역시 여성의 존재를 돌아보고, 그 자리를 다시금 회복하는 사회적 움직임이 진행 중에 있다. 22일 낮에는 NCCK 여성위원회가 "차별과 혐오 피해자를 기억하는 기도회"를 열었고, 같은 날 저녁엔 기독교반성폭력센터가 "요더 성폭력,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란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로 새롭게 되어
    새로운 차원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에게 속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일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을 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김영주 설교] 불편한 진실
    공관복음에는 사순절 때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면서 일어났던 사건들을 배치하면서 사순절의 의미를 잘 정리하고 있지만, 요한복음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마태, 누가 복음은 처음에 예수의 족보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지만, 요한복음은 이와는 달리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예수님이 계셨다는 말씀부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