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6월에 있는 지방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장관으로서 김부겸 장관은 “지방선거가 과열양상으로 흐르고 있는 부분을 우려하며, 종교지도자로서 어느 편이 아닌 중립의 입장을 견지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다일작은천국,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일문화대학” 개설
다일문화대학은 ‘2018년 서울시 시민참여예산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다일작은천국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다. 노숙인,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은 물론이고 참여를 원하는 지역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교계의 4.3사건 관심과 동참, 반갑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2018년 부활절맞이’ 중 두 번째 제주도 일정으로 최근 ‘고난주간 고난의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앞선 3월 14-15일의 제주4.3평화기행이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제주4.3사건에 대한 기독교사적 이해를 도모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이번 일정은 제주4.3사건과 관련하여 제주민이 한국교회에 기대하는 바를 경청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선교과제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 
"누구를 위한 방송들인가?"
최근 한국의 방송사들을 보면, 편파/왜곡을 떠나, 스스로 길을 잃어버린 모습이다. 참으로 애처롭다는 생각이 든다. 3월 28일 공영방송이자, 국가재난방송인 KBS는 <추적60분>을 통해, 8년 전에 있었던 천안함 폭침 문제를 거론하는 “8년 만의 공개, 천안함 보고서의 진실”이라는 거창한 제목으로 천안함 문제를 다시 제기하였다... 
"대통령의 개헌안,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의 헌법개정안 발의가 26일 이뤄졌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헌법 개정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 축소와 지역균형발전 등에 그 초점을 둘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 내용은 매우 놀랄만한 것들이 많이 들어 있어, 이에 대하여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Music] 임미정 어쿠스틱 찬송가 발매 및 투어
삶으로 찬양하는 사람 임미정의 새로운 앨범이 출시되었다. 특별히 이번 앨범이 기대되는 것은 찬송가만으로 구성된 음반이라는 것이다. 많은 찬송가 앨범이 나왔지만 찬송가의 깊이와 찬양의 깊이가 함께 공존하기는 쉽지 않다. 임미정의 찬송가 앨범은 그 깊이와 은혜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임미정에게 삶으로 찬양한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이유는 찬양사역자 임미정은 그런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다... 
[아침을 여는 기도]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죄 없으시고 순결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 죄인들 사이에서 함께 죽으십니다. 때리면 아픔도 아시고, 아프면 고통도 느끼시고, 고통을 받으면 피하고도 싶으시고, 완전히 죄인이 되시어 바닥까지 낮아지셔서 쓸쓸히 버림을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슬프셨으면 하늘의 태양까지도 밝은 빛을 잃어버려 온 세상이 어두워집니까? "그 참혹한 십자가에 주 달려 흘린 피 샘물 같이 늘 흘러서 죄 씻.. 
[아침을 여는 기도] 서로 발을 씻겨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너희도 서로 남의 발을 씻겨주어야 한다. 내가 이렇게 한 것 같이 너희도 이렇게 하라고 내가 본을 보여준 것이다. 서로 발을 씻겨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본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을 넘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따라가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발을 씻겨 주어 이웃에 대해서 낮은 마음으로 섬기려는 열린 마음, 사랑의 가슴을 가지.. [30일 날씨] 대체로 맑음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총회장 왜곡 발언으로 성도들 가슴에 또 피멍"
예장통합 총회장 최기학 목사의 서울교회 사태 관련 편향적인 발언에 대해 이 교회 은퇴장로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박노철 목사 측 서울교회 은퇴장로들은 29일 공개 질의서를 통해 최 목사에게 유감의 뜻을 표하고, '폭력'을 사용한 것은 오히려 상대편이라며 최 목사 발언 시정을 촉구했다... 
[오강남 특강] 깊어지는 신앙, 의연한 삶
오늘이 종려주일입니다. 유대교의 장막절을 기독교는 종려주일이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봄철에 예수의 수난과 함께 하지만, 유대교에서는 가을철 추수감사절에 해당되는 절기라 합니다. 잘 알고 계시듯이 복음서에 기록된 대로 이날 예루살렘 백성들이 종려나무, 버들가지, 또 다른 잎을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라고 외쳤는데 이는 "우리를 구원 하소서"란 말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혈적 기독교의 정체성 회복해야"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창립29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3월 26일 오전 10시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와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 주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목사) 주관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순복음춘천교회에서 ‘춘천성령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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