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선교사대회는 “하나님 앞에 선 사람들”이란 주제로 장로교파송선교사들을 위로하고 선교사들의 네트워크, 그리고 선교정책을 논의하는 뜻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는 한장총 선교위원회원들이 주관을 했고, 필리핀 선교현지교회 청년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찬양인도 및 진행 도움으로 수고를 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십자가 늘 지고 가리다
처음에 억지로 진 십자가가 구원케 하는 감사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일찍이 부끄럽게 느껴졌던 십자가가 나중에는 영광의 십자가가 되었습니다. 원치 않는 질병을 짊어지고 갑니다. 원치 않는 가난을 안고 힘들게 살아갑니다. 마음에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나 마음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원하지 않은 것이지만 저에게 주신 십자가입니다.. [28일 날씨] 대체로 맑음 / 중북부 밤부터 구름많아짐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북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교육은 다음 세대 필요한 것 가르치고 자아 실현 도와 줘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육위원회(이하 NCCK 교육위)가 27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민선7기 교육자치시대, 한국교육이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교육토론회를 개최했다. 기조강연을 전한 성열관 교수(경희대)는 "한국교육, 어떻게 변해야 하나?"란 주제로 먼저 교육의 목적에 대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통일·평화는 어떠한 것일까"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한국 가수들의 북한 공연 등으로 말미암아 한반도에 평화가 왔다는 들뜸(?)이 있다. 통일 한국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들은 이것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청년포럼을 통해 그 생각을 살짝 들여다 봤다... 
루터대, 제3회 성주간 세족예배 드려
전통적으로 루터교회에서는 종려주일 이후의 한 주간을 성주간으로 지킨다. 흔히 한국 교회에서 고난주간으로 지켜지는 이 주간에 루터교회에서는 세족예배와 성금요일예배를 드린다. 이 오랜 전통에 따라 루터대학교에서는 2015년부터 성주간에 세족예배를 진행해 왔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앞에 늘 준비되어
"젊은이가 어떻게 해야 그 인생을 깨끗하게 살 수 있겠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길, 그 길뿐입니다."(시119:9)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저의 부족하고 연약한 점을 깨뜨리고 낮추어 변화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주신 약속을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에 등불이요 앞길.. [27일 날씨] 대체로 맑음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3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4도가 되겠습니다... 
NCCK·KCF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 발표
2018년도 부활절은 4월 1일이다. 이 날을 맞아 남한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이 함께 '2018년 부활절 남북(북남) 공동 기도문'을 발표했다... 
"충남인권조례 폐지 막는 국가인권위원회 작태를 규탄한다"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이하 동반연)은 인권위의 행태를 규탄하고, "인권위의 이러한 행동은 충남 도민과 도의회의 자주적 결정을 무시할 뿐만 아니라, 국내 일을 외세에 의존해서 해결하려는 사대주의적 발상으로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국민의 정서를 완전히 무시하는 인권 파쇼적 행동"이라며 비판했다... 
2018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 열려
2018 국토기도 대장정을 위한 “성청 위두웍 조찬기도회 및 설명회”가 지난 23일 아침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 금년 위두웍 행군 일정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21박 22일로 여수(손양원 목사 순교지, 7.25), 부산 (신사참배 거부지, 7.25), 고성(동쪽 통일전망대, 8.1), 강화(서쪽 평화전망대, 8.8) 등 4개 루트로 시행되며, 전 구간.. 
[CD포토] 해군대령 황성준 목사 전역감사 예배 드려
지난 25일 오후 해군중앙교회에서는 해군군종목사단 주관으로 "해군대령 황성준 목사 전역감사 예배"가 열렸다. 황성준 목사는 제34대 해군 군종병과장, 제24대 한국 군종목사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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