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아침까지 흐리다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한편, 상층의 찬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샬롬나비 "USKI 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 좌편향적 코드 인사의 산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문재인 정부의 한미연구소(USKI)예산 지원 중단 및 폐쇄에 대한 논평을 발표하고, "좌편향적인 코드 인사의 산물로 대미 외교의 인적 네트워크를 잃어버린 결정"이라며 비판했다... 
복음의 불 꺼지는 미국, 디즈니 월드도 크리스쳔 행사 폐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디즈니 월드가 34년동안 지속해오면서 가족 관광객이게 큰 인기를 끌던 크리스쳔 콘서트 '나이트 오브 조이(Night of Joy)'를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미국 플로리다 지역 일간지 올란도 센티늘(Orlando Sentinel)에 공개된 성명서에서, 디즈니 대변인은 "'나이트 오브 조이'이벤트는 디즈니 월드에서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지난해의 행사가 마지.. 
"주여, 부흥케 하소서"
첫날 개회예배 설교를 전한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지금 우리나라 형편, 우리 총회의 형편, 우리 총신대학교의 형편을 보면 분명히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될 형편"이라 말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없으면 답이 없는 사람들, 하나님께 나아가지 않으면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사람들"이라며 우리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야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진실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평화를 만드는 일은 긴 작업…열심을 다하자"
피터 프루브 국장은 북한을 다녀온 후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설명했다. 프루브 국장은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 조그련) 초청으로 3일부터 7일까지 평양을 다녀왔다면서 "어제 평양에서 돌아왔다"고 밝히고,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4월 27일)이라는 역사적 사건이 이뤄졌는데, 그 일 직후 평양을 방문한 것"이라며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이) 우리에게 큰 격려와 지원, 긍정적인 힘을 주..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을 섬기듯 부모님을
하나님께서 어찌 저를 놓겠습니까? 어찌 저를 버리시겠습니까? 어제나 오늘이나 똑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살피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저를 향해 불타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하옵소서. 집 나갔다 돌아온 탕자를 맞이하는 아버지의 사랑, “주 안에서 여.. [8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 비 후 갬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한기연, 어버이날 사랑의 밥퍼행사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날 사랑의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가 시무하는 목동능력교회 고등부 학생과 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해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200여 명의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준비해간 양말을 선물했으며,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하고 위로했다... 
[이선규 칼럼] "너도 이와 같이 하라" (누가복음 10장 25-37절)
오늘 본문에 보면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 있는 것 다 빼앗기고 거의 죽어가고 있는 순간 막상 돌봐 주어야 할 레위인과 제사장은 그 광경을 보고도 모른척하고 그냥 가버렸고 오직 아무 상관도 없는 사마리아 사람만 그 신음 소리를 듣고 그에게 다가가서 그를 돌보아 주고 치료해주며 온갖 조치를 다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 위해서, 북한인권문제 말해야 한다"
얼마전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제성호 교수(중앙대 법학전문 대학원)를 초청, "북한인권의 동향과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제24회 포럼을 개최했다. 그는 먼저 인권에 대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고 밝히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는 인간을 인간으로 대접해야 하는데, 수단시하고 이용하려 하고 동물처럼 취급하면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했다... 
'여성인권·교회윤리' 외쳤던 개혁 세력이 오히려 '적폐'?
평신도 연합은 "장학정 회장이 1993년 러시아에 이주해 레스토랑, 호텔 등의 사업을 영위하던 중 2004년 이후 2007년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 회장으로 재임한 사실이 있다"고 밝히고, 당시 장 회장이 한인회장 재임 중에 러시아 마피아와 연계해 우즈베키스탄 등의 여성에게 강제로 성매매와 착취를 자행하던 성매매 업주들을 비호했으며, 그 과정에서 성매매와 착취를 반대하는 인권운동가들을 협..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의 강한 신앙이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어머니의 하소연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어느 가나안 여인에게서 도전을 받게 됩니다. 딸을 위하여 온갖 천대와 모욕을 참어내고 끝내 예수님의 축복을 받아내는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과 헌신을 봅니다.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는다고 애걸하였습니다. “여자여, 참으로 네 믿음이 크다. 네 소원대로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