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양심적 병역거부? 대한민국 존립 위험해진다"
    헌법재판소가 조만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위헌 여부에 대해 판결을 할 예정인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특정 종교를 빙자한 ‘양심적 병역거부’ 주장은 주관적 판단으로 이를 합헌으로 인정하면 대한민국 존립은 위험해진다"며 헌법재판관들의 지혜로운 판결을 촉구했다...
  • 사진 가운데가 교개협 회장 장학정 장로.
    "저질 억지 주장이다…완전한 사실무근"
    장 장로에게 확인한 바, 러시아에서 사업을 한 것은 사실이다. 직접 호텔도 운영한 적이 있으며, 모스크바 한인회장도 맡았었다. 그러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했다. 성매매 업주를 비호했다는 주장은 근거조차 추리하기 어려우며, 인권운동가를 자처하는 이는 당시 한인사회 직장에서 가는 곳마다 문제를 일으키며, 밖으로 돌던 인물이라는 것이다...
  • 좌로부터 억류됐던 김동철 목사, 김상덕 씨, 김학송 씨.
    北 억류했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 등 3인 석방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목사를 비롯한 김상덕, 김학송 씨 3인이 석방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같은 소식을 먼저 트위터를 통해 알렸고,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방북을 마치고, 멋진 신사(억류자) 3명과 함께 (전용기로) 돌아오는 길이다. 억류자 3명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 울산대 이정훈 교수는 과거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을 통해 교회 해체 운동을 진행했던 경력이 있다. 그러던 중 바울과 같은 극적인 회심을 통해 예수를 영접하고 현재는 기독교인 입장에서 강연과 저술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GM이 헌법에 반영되는 순간, 한국 기독교와 교회는 무너질 것"
    제55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충현교회에서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둘째 날 불교에서 기독교로 극적인 회심을 이룬 이정훈 교수(울산대)가 "교회 해체와 젠더 이데올로기"란 제목의 강연을 전해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 구세군_브릿지영문 개영 예배를 인도하는 김필수 사령관
    구세군, 노숙인 바리스타가 일하는 브릿지 교회 카페 테바 개장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5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로에서 브릿지 영문(교회)을 개영(개회)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브릿지 영문은 평일에는 노숙인 공동작업장 및 커피 매장 카페 테바(Cafe Tebah)를 운영하고, 주일에는 카페의 공간이 교회가 되어 노숙인의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자활을 돕는 역할을 하며 담임 사관(목사)은 브릿지 종합지원센터의 이문재 사관이 맡는다...
  • 김진혁 사무총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 한국취업컨설턴트 협회 대표)
    [김진혁 기고] 센딩 갓(Sending GOD) 주여, 보내주소서
    오늘날 북한 선교는 새로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중요한 분수령에 서 있다. 특히 기독직장인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선교 지경을 넓혀야 할 적기이다. 개성공단과 같은 산업단지가 늘어나고 한국의 경험과 기술의 도움이 필요한 북한에서 복음을 전파할 사람이 직장인, 전문 인력이기 때문이다...
  •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초기 선교사들은 무속신앙과의 대결을 주저하지 않았다"
    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초기 내한 선교사들의 한국 무속 이해"를 주제로 '제86회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윤은석 박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는 "(초기) 선교사들이 신앙적 입장에 따라 무속신앙과 대화와 조화의 시도보다는, 대결을 통해 종교적 영향력을 확대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 KCSFF3회포스터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 열린다
    제3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SCFF)가 오는 26일 오후 1~5시 신촌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한국에서 기독교영화를 제작, 배급하고 있는 파이오니아21(김상철 선교사, 감독)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KSCFF는 올해 출품된 총 16편중 4편이 최종 선정되어 본선 경쟁을 하게 된다...
  •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새별오름에서 전국과 해외 참가 대학생 10000여 명과 제주도 목회자와 성도 1만5천 명이 참여하는 저녁집회를 비롯해 낮에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성민 목사, 신관식 목사 그리고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선다.
    CCC·제주기독교단협, EXPLO2018 제주선교대회 성공개최 결의대회
    EXPLO2018 제주선교대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새별오름에서 전국과 해외 참가 대학생 10000여 명과 제주도 목회자와 성도 1만5천 명이 참여하는 저녁집회를 비롯해 낮에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성민 목사, 신관식 목사 그리고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가 저녁집회 설교자로 나선다...
  • 한국선교연구원장 문상철 박사가 온라인으로 '2018 한국 선교 동향'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
    "한국 선교운동, 계속 성장 중이지만 성장율은 줄어들었다"
    한국선교연구원(원장 문상철 박사, KriM)이 최근 '한국 선교 동향 2018'을 발표한 가운데, 한국 선교운동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그 성장율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한국 선교계는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숙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았고, KriM은 "성숙을 촉진하기 위해서 교육학적인 전문성을 적용하고 통합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분명히 저의 몸값이
    저의 몸값이 예수님의 피 값이라는 사실을 한 번 더 마음에 새기고 그 값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인생 목표를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두게 하옵소서. 저는 그 어떤 어려움과 역경을 당해도 합당한 죄인입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말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을 다시 생각합니다. 험한 십자가와 찬란한 부활의 기적을 마음 속 깊이 새겨두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