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해외식당 근무 종업원 13명 국내 입국, 탈북자
    "유경식당 종업원들 북송요구 거절하라"
    샬롬나비는 "JTBC와 민변은 탈북민 생존과 안전 위협하는 선동적 비윤리적인 행태에 대해 사죄하라"고 밝히고, "정부의 탈북주민 수용과 정착 정책은 정권과 상관이 없이 일관되게 수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별히 샬롬나비는 "정부가 북한 세습독재의 참혹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국제적인 공조를 강화하라"며 "탈북자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남한 시민사회도 일치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다...
  • 김규호
    "동성애 조장 후보들 지지한 목회자들 면직·출교하라"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 지역 목사 1,341명이 4년 연속 동성애음란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고 대한민국을 아시아 최초의 동성결혼합법국가로 만들겠다고 공언하면서 동성애 확산과 조장에 가장 앞장서온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고 한다. 이들은 지지 성명서를 통해 서울시 지도자로서 박원순 후보가 적격임을 믿는다며 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독려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일과..
  •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등이 주최한 '2018 기독교교육포럼'을 마치고.
    "위기 학생 증가…행복한 가정·가고 싶은 학교 만들어야"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등이 주최한 '2018 기독교교육포럼'이 최근 BJ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정기원 이사장(한국기독교대안학교연맹)이 "인성교육은 기독대안학교가 답"이라며 행복한 가정과 학교를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야기 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만사형통 하리라
    주 하나님께서 저의 하는 모든 행사 위에 복을 내려주옵소서. 저의 모든 일들이 잘 되게 하옵소서. 제가 손을 대는 모든 형편 속에서 만족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온전하십니다. 모든 것을 확실하게 하십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더 잘 되게 하옵소서. 참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비천하게 살 줄 알고, 풍족하게도 살 줄 알게 하옵소서. 배부를 때와 굶주릴 때, 또 풍족할 때와 궁핍할 ..
  • 경동교회 박종화 담임목사
    남북·북미 정상회담 이후 새로운 통일선교 전략방향
    기독교인들은 역사적 상황의 변화를 단순히 예측가능한 시대사적 내지 역사현실의 변화의 틀에서만 보지 않는다. 역사의 궁극적인 주인이 하나님이라고 믿는 신앙고백의 입장에서 시대사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개입의 징조(Kairos)를 간파한다. 1988년 하계 올림픽이 서울에서 평화의 축제로 열렸었다. 그 이전 1984 LA..
  • 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 유관지 목사(북한교회연구원장)
    [유관지 설교] 우리들의 신명기 (신 4:1)
    한국교회의 역사를 연구하는 분들의 모임에서 한번은 “우리나라에 북한에 뿌리를 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그 교회들에 대해 연구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모두 그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회들의 이름을 ‘북향(北鄕)교회’라고 하기로 했습니다. ‘북한이 고향인 교회’라는 뜻입니다...
  • [주말날씨] 흐려지다 비 후 갬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밤에 서해안과 제주도에서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 'GMS 2018 총회 세계 선교 대회'(GMS WORLD MISSION CONVENTION 2018)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지-브리지"(G-Bridge)라는 대회 표어를
    "새로운 선교 동력 구축하는 전기가 되기를"
    'GMS 2018 총회 세계 선교 대회'(GMS WORLD MISSION CONVENTION 2018)가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열린다. "지-브리지"(G-Bridge)라는 대회 표어를 갖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선교사 700명, 국내교회 1,000명, 선교단체 100명 모두 1,800명이 함께 모여 치뤄진다...
  • 이선규 목사
    [출애굽기 특강] 이선규 목사 "구름이 성막에 떠 오를 때는" (출40:1-30)
    성막 봉헌식과 더불어 성막에서 섬기는 직분을 맡은 아론집안의 성결의식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막과 함께 아론의 제사장 직분이 가지는 중대 함을 가리키는데 본문의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모두가 여호와의 성막임을 기억 합시다 (대상 16:39)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에게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
  • 서울광장 퀴어축제를 승인한 박원순 후보를 반대하고, 오히려 퀴어축제를 불허하겠다고 공표한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기독교 목회자 및 반동성애 단체 기자회견이 8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열렸다.
    反동성애 단체·목회자들 "박원순 반대하고 김문수 지지한다"
    성명서를 통해 "3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서울시장후보는 올해도 서울광장에서 퀴어축제를 수용할 계획이기에 용납하기 어려우며 절대 반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달 13일 유투브 방송 이후 지속적으로 동성애·동성혼에 명백히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한 걸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전했다...
  • 리블린대통령과 함께_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한국인 대표로 이스라엘 국가조찬기도회서 연설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이영훈 목사는 7일 오전(현지 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오리엔트 호텔 알렌비 홀에서 열린 ‘이스라엘 독립 70주년 기념 예루살렘 기도회’에 참석해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시122:6)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핀란드, 독일, 프랑스, 나이지리아, 인도 ..
  •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문화거리'가 조성되어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기독교 문화거리로 한국 기독교 출판물 우수성 알릴 것"
    기출협은 "매년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기독교 도서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독서문화의 부흥을 통한 문서선교를 도모해 왔다"고 밝히고, "2008년부터 회원사 부스를 한 자리에 모아 기독교 문화거리를 조성함으로써 문화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오고 있다"며 "올해에도 본 협회를 비롯한 20여 출판사들이 총 10개 부스를 마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