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6.13 지방선거, 민심의 회초리로 아프게 받아들여야"
    한기연은 14일 논평을 통해 "제7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권선거가 여당의 압승으로 끝났다"고 말하고, "이는 전임 대통령 탄핵사태 이후 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보여준 결과요, 미래 희망과 비전을 지시하기는커녕 지리멸렬한 구태를 보여준 야당에 대한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라 할 수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 다미차 기독청년 캠프
    군선교연합회 '다‧미‧차 기독청년캠프 수련회' 연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가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과 청년복음화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해 6월 27일~29일 은평구 팀수양관에서 다‧미‧차 기독청년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군선교연합회가 매월 둘째 주일 지난 수요일에 열고 있는 다‧미‧차 기독청년캠프를 확대한 수련회 개념의 청년비전캠프다. 기독청년캠프를 통해 입대를 앞둔 청년들은 십자가..
  • 이말테박사
    포항 안디옥 교회에서 한반도 통일에 대한 포럼이 주최돼
    세계성령중앙협의회(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2018년 6월 11일 오후 1시, 경북 포항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배진기)에서 ‘포항성령포럼’을 개최하였다. 성령세계2020(대회장 소강석 목사)와 함께 주최하고, 한국기독교역사연구원(원장 안준배 박사)이 주관한다...
  • 김영한 박사
    "공존·협력 전환 첫걸음…그러나 알맹이 없는 합의"
    14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이번 북미정상회담을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과 분단의 장애물을 걷어내기 시작한 세계사적 사건"이라 평했지만, "합의문에는 CVID가 없고, 비핵화의 절차, 내용, 시간표 명기가 없어 알맹이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트럼프는 북핵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포괄적 협상에 임한 것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말하고, "2005년 6자회담..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모이기도 흩어지기도
    세상 끝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향하여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저에게 오시어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시선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님이 임하시어 어느 곳에서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전에 만나기 싫었던 사람도 찾아가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기도 하고, 또 주님의..
  • [14일 날씨] 비 후 갬…남부지방 구름많음
    남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 VOA와 인터뷰 중인 美트럼프 대통령. 그는 김정은이 북한 주민들을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김정은, 北주민들 사랑해…北 좋은 일 일어날 것"
    트럼프 대통령은 그레타 반 서스테렌 VOA 객원 앵커와 대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똑똑하고 주민들과 나라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서스테렌 앵커는 "김 위원장은 주민들을 굶주리게 만들었고, 주민들에게 잔인했는데도 주민들을 사랑한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김 위원장은 그가 목격했던 과거의 일들을 한 것이지만, 오늘과 어제, 몇 주전을..
  • 김필현 안수집사(오른쪽)와 아내 김연신 집사(왼쪽)
    비바람 속에서 만난 주님 전하는 도구 되고파
    어느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가 울었을 것이라고 노래한다. 그는 천둥과 번개도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라고 말한다. 우리 인생의 꽃이 피기 위해 밤도, 겨울도 필요하다. 그래서 인생의 지혜를 아는 사람은 인생의 겨울을 보내며 고통 받는 사람들을 멸시나 조롱치 않는다. 모든 인생은 개화를 준비하고 있다. 혹독한 인생의 겨울을 보내고..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합의문에 서명하고 악수하는 모습(
    기성·기장 총회도 "북미정상회담 환영한다"
    싱가폴 북미정상회담 결과와 관련, 한국교회 교단 가운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가 목소리를 냈다. 기성 총회(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 구축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됐다"고 말하고, "북미정상의 싱가포르 선언은 오랜 적대 관계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새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밖에 그 어느 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임을 믿습니다. 예수님만 자랑하며 높이게 하옵소서. 세상에 어떤 지식 있다는 자가 사람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 우리 죄를 담당케 하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를 믿는 자들에게 구원하시는 능력을 보이십니..
  • 예성 총회장으로 선출된 능력교회 이동석 목사.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빠짐없이 참여하자"
    한기연은 담화문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물이 선출될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투표에 빠짐없이 참여해야 한다 ▶우리의 선택이 기독교인으로서, 책임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인품, 능력, 후보자가 소속된 정당의 정강정책까지도 꼼꼼히 살펴보고 바르게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선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