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낮 국회정론관에서 소위 '서울지역 기독교 목회자 1,341명'이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를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정작 지지자들의 명단공개도 하지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 됐다. 反동성애 진영은 강하게 반발했다.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후보 지지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먼저 남북관계 개선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 등을 이유로 박 후보의 지지를 선언했다. 또 "어떤 후보.. [5일 날씨] 구름많음 / 남부지방 비 후 갬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서 그치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연을 잘 돌보고 보존토록 요구하셨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먼저 정부에게 "폐플라스틱 및 폐비닐 위기를 직시하고 문제 해결 근본대책과 연구계획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플라스틱이 "썩지 않는 화학 합성물이기 때문에 오늘날 산과 바다 요염의 중요 원인"이라 지적하고, "장기적이고 총체적인 폐제품 활용을 위한 환경정책을 수립할 씽크탱크 위원회를 구성하라"며 "재활용 불가능한 제품 생산,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구체적..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 열려
"북미정상회담 성공기원과 한반도 평화통일 비전선포식"이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는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와 (사)조국을푸르게(OGKM), (사)평화와통일을위한연대,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했다. 주최 단체들은 "한반도평화통일 비전선포 및 북미정상회담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교회 선언문"을 통해 "6월 12일 개최되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 열려
3일 낮 신촌성결교회에서는 박노훈 담임목사 위임예식이 열렸다. 최기성 목사(마포감찰장)의 인도로 열린 예배에서는 윤성원 목사(기성 총회장)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창1:16~2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신촌성결교회가 말씀과 성령을 중심 삼고 건강한 교회로 지상명령을 잘 준수하며, 왕성하게 영혼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하라고 당부했다... [4일 날씨] 구름많은 가운데 남부내륙 소나기 / 제주도 점차 흐려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려지겠습니다. 한편, 남부내륙으로 대기가 불안정하여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 '2018 학위수여식' 개최
美마데테스 개혁신학대학교/대학원이 2일 낮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8년도 학위수여식'을 갖고 23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경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영호 목사가 성시를 낭독하고, 김영관 목사와 이인자 목사가 각각 기도와 성경봉독을 한 후 박노석 목사(총회장)가.. 
"내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 모습이었다"
백성혁 목사(서울중앙교회 당회장)의 사회로 열린 추모예배에서는 문대골 목사(생명교회)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온 사람"(요1:1~5,14/민7:1~9)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문 목사는 자신과 함께 했던 백기환 목사의 여러 추억을 떠올린 후 "적어도 내가 본 백기환은 '몸'으로 사는 사람이었다. 그런 분을 본 적이 없다. 문대골 목사가 아는 백기환은 또 다른 예수의 모습이었다"고 했다... 
[강대인 설교] “입 다무신 하나님”
혼자 중얼거리는 말도 말이지만 기본적으로 말은 나와 남을 연결시키는 수단이다. 아내와 남편이, 부모와 자식이, 학생과 선생이, 서로의 생각과 느낌 등을 나누는 삶의 필수적인 수단이다. 그런데 어느 한쪽 상대방이 입 다물고 있으면, 아니 상대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으면 그 관계는 정상적이지 않다. 물론 언어로 된 말이 아니라도 표정과 자세, 주변의 상황이 소통을 이어주기도 한다. ‘눈빛으로 말한.. 
반동성애 세미나, 서적, 설교까지 불법되나?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종교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할 가능성이 높은 캘리포니아의 한 법안이 지난 30일부터 주 상원에서 심의에 들어갔다. AB2943 법안은 지난 2월 16일 에반 로 의원의 주도로 발의됐으며 4월 19일 주 하원에서 50대 18로 통과된 바 있다. 민주당이 절대 다수인 하원을 무사히 통과한 이 법안은 역시 민주당이 다수인 상원도 통과할 가능성이 높으며 그동안 .. 
[창조신학칼럼] 신자들은 신비주의에 왜 속을까?
인간은 가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어떤 특정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찾아내고 의미를 부여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를 아포페니아(Apophenia)라 한다. 1958년 독일의 정신병리학자인 클라우스 콘라드(Klaus Conrad)가 맨 처음 사용한 개념인데, 사람은 이 같은 집착 가운데서 감정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아포페니아(Apoph.. 
"태아도 생명체…낙태죄 '합헌'은 계속 유지되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권오용)는 1일 헌법재판소장 앞으로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연구소 측은 낙태가 "한 여성의 신체 일부로서 자궁에 대한 시술이 아니라, 자궁 속 별개의 생명체인 아기에 대해 인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빼앗는 시술"이라며 낙태죄 폐지 반대 이유를 적시하고, "낙태는 태아의 생명을 제거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낙태하는 여성에게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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