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하 한기연)은 27일 성명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재개를 환영한다"고 밝히고, "남북 정상회담이 전격적으로 한 달 만에 다시 열리게 됨으로써 판문점 선언에서 밝힌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남북 정상 간에 의지를 재확인하고, 이로 인해 북한의 비핵화 이행 의지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날짜 바뀌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날짜와 관련해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이 바뀌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논의가 "아주 아주 잘 진행돼 왔다"고 말했다... 
[전문] 文대통령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 발표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제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첫 회담을 한 후, 꼭 한 달만입니다 지난 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필요하다면 언제 어디서든 격식 없이 만나 서로 머리를 맞대고 민족의 중대사를 논의하자고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온건한 칼빈주의와 온건한 알미니안주의는 대화가 가능하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영한 박사(고문, 숭실대 명예교수)는 "올해가 도르트 신조(The Canons of Dordt, 1618년)가 채택된지 4백주년이 되는 해"라 밝히고, "도르트 신조는 칼빈주의 신조를 공격했던 알미니안주의(Arminianism)와의 논쟁에서 채택된 것으로, 알미니안주의는 칼빈주의에 대한 항의로 나온 사상"이라 설명했다... 
남북정상, 판문점서 두 번째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윤영찬 국민소통 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이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영적 군사…적그리스도 세력과 싸우기를 결단할 때"
이단 전문가 심우영 목사(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 전문위원)는 "이단들의 특성과 신천지,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혼탁함이 만연해 있는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성경은 이미 지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말세지말에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교훈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병구 칼럼] 장로교단에 속한 구원파 사촌 목사들의 회개가 먼저다
대한예수교 장로교단은 권신찬과 유병언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의 생명의 말씀선교회,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등의 소위 구원 파를 이단으로 정죄하고 교인들을 이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자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지을 죄까지 모두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구원을 받은 후에는 다시 회개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 구원파의 구원론이다... 
"인공지능은 '신율성'에 의해 지배되어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신학자들 사에서 가장 핫 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기독교"(신학적, 기독교 상담학적, 목회적 조명)를 주제로 제16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말날씨] 맑다 구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0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30도를 예상합니다... 
북미정상회담 취소…한국교회 左는 미국을, 右는 북한을 비판
美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취소한 것과 관련, 교계에서도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좌·우의 목소리가 다르다. 좌는 미국을, 우는 북한을 비판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NCCK 화통위)는 25일 논평을 통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취소 발표에 대해 깊이 우려하며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김경재 박사 "하나님 나라는 정의와 평화의 나라"
'상징신학의 거장 폴 틸리히 읽기' 두번째 시간인 '하나님 나라와 니르바나(이하 열반)의 상징적 특징'에 관한 강연이 24일 열렸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순화동천에서 열린 이날 강연은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는 폴 틸리히가 집중했던 분야중 하나인 '기독교와 불교와의 대화'에 대해 다뤘다. 김 박사는 "폴 틸리히는 철저히 그리스도의 종인 신학자이지만 불교해 대해 배타적이지.. 
[아침을 여는 기도] 신앙의 파트너들이 모여
신앙의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기도합니다.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 빠른 변화가 있어 물질적인 문화가 정신적인 문화로 변하고 있음을 경험합니다. 이 격동의 시대에 새로운 능력을 힘입어 달라지게 하소서. 변화의 능력을 가져 이 세상의 요구에 응답하게 하옵소서. 시대의 요구에 응답하지 않고 아무런 수정 없이 살아간다면 이 시대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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