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말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3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를 예상합니다...
  • 동성애를 옹호하는 장신대 S학생의 SNS 캡춰. 장신대 예배당 십자가 아래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6색 무지개 깃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했다. 아래 사진에서는 6색 무지개 깃발을 옷삼아 입은 예배 참석자의 모습도 보인다.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 보도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
    일부 학생들의 동성애 옹호로 홍역을 겪고 있는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이하 장신대)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성애 관련 보도가 사실과 다르게 과장 왜곡 됐다"며 "청원 문건(명단 포함)을 인용한 동성애 옹호 및 지지 운운은 묵과할 수 없는 사건 호도이자 교권 도전"이라 주장했다...
  •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 신임이사장으로 이성희 목사 취임
    서울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생명의전화는 지난 31일 오후 2시 연동교회에서 김종훈 전 이사장의 이임식 및 이성희 이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사)지구촌구호개발연대 전병금 이사장의 말씀,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손인웅 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의 축사와 함께 이임하는 김종훈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늦봄 문익환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이 자리에서 성공회대 이남주 교수는 늦봄의 통일사상에 대해 이야기 했다.
    "문익환의 통일사상, 민주·통일 병행 추진…民주도 통일운동"
    특별히 남북관계가 개선된 요즘, 이남주 교수(성공회대)가 "문익환 통일사상의 주요 쟁점과 현재적 의의"를 주제로 발표해 주목 받았다. 그는 먼저 문익환의 통일사상이 ▶사회개혁을 위한 노력의 연장선 위에서 형성됐다 ▶정부주도의 통일논의로부터 독립된 통일사상을 발전시켰다 ▶'4.2공동성명' 등 구체적인 성과를 남겼다며 그 독특성을 인정했다...
  • [1일 날씨] 가끔 구름많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1도를 예상합니다...
  • 김영한 박사
    "북미정상회담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살롬나비)이 취소되었다 다시 성사(成事)되어 개최 예정인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샬롬나비는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북미 간에 약속한 북미정상 회담은 차질없이 열려야 한다"고 당부하고, "북한은 미국과의 실무협상에서 투명한 신뢰 국가로서 세부적 핵폐기 절차와 일정을 밝히라"고 촉구..
  • 연세중앙교회, 한교연
    성도들 모여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이번 성회에서는 전국과 해외에서 모이는 성도들이 “조국의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국가를 위해 3일간 금식하며 기도한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이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탔다는 소식을 듣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금식하며 기도한 것처럼 엄중한 국가적 위기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자들이 연합하여 부르짖어 기도할 예정인 것이다...
  • 오정현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하자 없다" 결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위임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 목사가 소속한 동서울노회가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오 목사의 위임은 교단 법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결의한 것이다...
  • 김진혁 사무총장(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후원회, 한국취업컨설턴트 협회 대표)
    [김진혁 칼럼] 직장선교(missionary work)를 왜 해야 하는가
    몇 주 전 잠실지역 직장인 예배를 복원하는 예배에 다녀왔다. 오랫동안 직장인 예배를 주관하던 교회가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였기에, 예배드릴 장소를 못 구해 안타까워하는 선교회원들의 기도가 응답된 것이다. 잠실중앙교회에서 선뜩 장소를 제공했고 노정각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느헤미야 성전회복과 같은 감..
  •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AWMJ선교회에서 해외 단기선교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제15차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 ”(AWMJ)이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 동안 10개국 사역과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 사역으로 실시됐다.
    AWMJ 선교회, 제15차 세계일주 선교사역 마무리
    안디옥교회(담임 신화석 목사) AWMJ선교회에서 해외 단기선교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제15차 안디옥 세계일주 선교사역 ”(AWMJ)이 4월 5일부터 5월 19일까지 45일 동안 10개국 사역과 불어권 서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 사역으로 실시됐다...
  •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회장 전요섭 교수)가 지난 26일(토)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을 주제로 제30차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한국복음주의상담학회 논문발표회 "기독교상담과 심리적 외상"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36개 회원대학교와 16개 기관 및 복음주의상담학을 추구하는 회원들이 함께하며, 주제강연에 반신환 교수(한남대)의 '증거기반의 상담에 기초한 심리적 외상의 기독교상담' 김규보 교수(성경신대원)의 “트라우마 상담” 그리고 전요섭교수(성결대)의 '심리적 외상으로 친밀관계폭력'에 대한 논문이 발표됐다...
  • "이주 배경 자녀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11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이 열렸다. 박찬식 소장(IFMM 상임이사)은 "심화되는 이주화현상과 부각되는 이주배경자녀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주 배경의 자녀들은 한국의 기회이자 위기"
    "이주 배경 자녀와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제11회 국제이주자선교포럼'(IFMM)이 열렸다. 박찬식 소장(IFMM 상임이사)은 "심화되는 이주화현상과 부각되는 이주배경자녀교육"을 주제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