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회견을 마친 후 동반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원순, 타 후보들에 비해 '동성애' 옹호지수 압도적으로 높아"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국민연합(298개 단체연합, 이하 동반연)이 주요 광역시도 단체장 및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동성애 설문조사 결과 및 동성애 옹호지수 평가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서울시장으로 출마한 박원순 후보의 동성애 옹호지수가 타 후보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평소 퀴어축제를 허용하고,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각종 법안 및 정책을..
  • 이선규 목사
    [이선규 칼럼] 진실이 활개를 치게 하라
    양봉을 하는 친척의 형이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꿀을 저렴하게 제공할 터이니 선교에 도움이 되도록 하라는 요청을 해와 인터넷에 올렸더니 종종 문의가 온다.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산지에서 직접 구입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자세히 설명을 해도 직접 현장에 가봐야 하겠다는 고집을 부려 현지에 안내 하기도 한다...
  • 녹색교회로 선정된 교회 목회자들의 모습. ⓒ 박용국 기자
    2018년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 및 녹색교회 시상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신부)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 이진형 목사)는 오는 5월 31일 오후 2시, 전농감리교회(서울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12길 99)에서 “기후변화의 땅에 에너지 정의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제35회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 한국교회총연합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는 5월 28일 한교총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한국교회를 위한 사역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정책대안 통해 한국교회의 공적 책임 제고"
    협약식은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의 사역원칙인 “전문사역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역한다”는 원칙에 따라 진행되었는데,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설립된 성시화운동본부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민족복음화 사역을 지원하고, 2012년 설립된 기독교공공단체협의회에는 국가 및 사회 정책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제시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 [사진제공=월드비전] 아프리카 잠비아 사랑의 가축 보내기 후원금 전달식
    응암감리교회,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과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 월드비전에 기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서울북부지역본부가 지난 27일 응암감리교회에서 아프리카 잠비아 주민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응암감리교회의 모든 성도가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아프리카 잠비아 뭄부와 지역 가정의 생계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 북한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배 씨와 배 씨 부인
    "1년 이상 하루 17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
    북한과 미국, 그리고 남한의 평화협상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의 눈은 연일 뉴스의 머리기사에 고정되어 있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지 알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한국 순교자의 소리의 현숙 폴리 대표에 의하면, 이 정상회담과 관련하여 기독교인들이 기도해야 할 가장 중요한 기도 제목은 오직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다...
  • 28일 오후 기독교회관에서 NCCK 인권센터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마련했다.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 이상규 교수
    "기독교는 왜 3.1운동에 적극 참여하게 되었을까"
    (재)한국기독교학술원이 "3.1운동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제52회 공개 세미나'를 개최했다. 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상규 박사(고신대)는 "3.1운동에서 기독교의 기여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상규 박사는 특별히 3.1운동에 대한 기독교의 적극적 참여, 그리스도인들의 저항을 불어일으킨 요인에 대해 ▶폭압적 식민통치에 대한 반발 ▶기독교계의 민족의식 혹은 민족..
  • KGMLF 주최로 "난민, 이주민, 탈북민에 대한 선교 책무"(두란노) 출판감사예배와 함께 이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28일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탈북민이 남한 사람 될 필요 없다는 생각 받아들여야"
    벤 토레이 목사(삼수령 센터 본부장)는 북한 이주민(탈북민) 사례에 대해 발표했는데, 그는 북한에서 경험한 바에 다양한 배경과 연력(15~48세)의 탈북 이주민 7명과의 직접 인터뷰를 보강해 발표했다. 그가 답을 찾으려 했던 근본적인 질문은 이들 이주민에 관한 교회의 책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교회가 그 책임을 더 잘 수행할 수 있을까에 관한 것이었다...
  • (사진2)한동대 김인중 교수
    한동대 김인중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전산전자공학부 김인중 교수가 정보통신∙방송 연구개발 사업 수행 결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