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역 광장에서 거리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1)
    "뜨거운 월드컵, 생명나눔의 열기도 뜨겁다"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로 전국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메아리가 울려 퍼지던 지난 19일, 서울역 광장은 장기기증 홍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자원봉사자들이 열띤 모습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장기기증을 홍보하는 영상차량을 동원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홍보 영상을 선보였고,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예수비전교회에서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와 목양"을 주제로 '2018 성경의 교리에 충실한 교회의 부흥을 꿈꾸는 교리와 부흥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나단 에드워즈, 말씀 앞에 정직하게 서려 했던 성경의 사람"
    조나단 에드워즈는 하나님을 '의사 소통하는 존재'로 봤으며, 높은 보좌에 앉아 고자세로 침묵하거나 인간들을 무시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또 성경은 이를 위해 인간들에게 주신 선물로, 에드워즈는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자신의 존재와 사역을 알리신다 봤다...
  • 다둥이 아빠 가수 박지헌이 진행한다.
    GOODTV, '사이렌' 울리며 '이단 불끄기' 현장으로 출동
    이단 미혹 급증으로 이혼과 가출, 성범죄로 인한 가정파탄과 사회분열도 동반 증가 추세다. GOODTV 신규 프로그램 '이단 사이렌'에서는 일반 언론에서 터부시했던 사각지대의 군소사이비 종교를 조명하고, 폐해를 줄이는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단 사이렌' 첫 회는 신천지 편이다. 육체 영생이란 조건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이만희 교주의 민낯과 사기 포교의 실상을 파헤친다...
  • 이화여대
    한땀한땀 뜨개질 한 '이화여대생'의 정성, 고스란히 아프리카 여아들에게 전달
    지난 19일 이화여자대학교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개발도상국 여자 아이들의 기본 권리 보호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월드비전에 전달된 후원금은 이화여자대학교 채플 수강생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및 교목실 다락방전도협회 관계자들이 모았다. 이는 가난한 환경과 여성이라는 이유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여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화해하게 하소서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신 성령님께서 우리 사이에 계시어 우리가 더 이상 불안과 염려 속에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화해하는 일에 크게 관심을 가지시고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무심한 채 살아가고 있으니 어떻게 합니까?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신 하나님께선 사람과의 불화의 사이를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키십니다. 사랑하..
  • [20일 날씨] 점차 맑아짐 / 제주도 구름많음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17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를 예상합니다...
  • '기독교위드유센터'는 설립과 함께 연대활동을 위한 '피해자 지원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MOU 체결식에서 함께 한 기독교위드유센터 대표 이진혜 집사(왼쪽)와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기독교여성상담소장 채수지 목사.
    "위드유(With You)는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
    교회 내 성폭력 피해자를 돕고자 19일 저녁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독교위드유센터'(대표 이진혜 집사)가 그 시작을 알렸다. 기독교위드유센터 대표 이진혜 집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 가장 위로가 되고 감동적인 말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를 도와주겠다' 하시는 주님의 음성일 것"이라 말하고, "그러고 보면 위드유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것"이라며..
  •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8일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에 있는 필승교회를 방문,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중부전선 최전방에서 통일기도회 열어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중현 목사, 이하 한장총)가 지난 18일 중부전선 최전방 철책선에 있는 필승교회를 방문,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한장총 임원 및 목회자 42명은 기도회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미북정상회담이 잇달아 열린 상황 가운데에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북한 초소가 보이는 자리에서 열린 기도회는 그 의미를 더했다...
  • 기성 백영모 필리핀 선교사
    기성 백영모 선교사 필리핀 현지에서 구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소속 백영모 선교사(필리핀)가 불법무기 소지 혐의 등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필리핀 현지 경찰 당국에 체포, 구금됐다. 올해로 18년째 필리핀에서 사역 중인 백 선교사는 지난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경 마닐라 인근 페이스아카데미(Faith Academy) 내에서 잠복 중이던 사복 경찰관에게 긴급 체포됐다..
  • 정서영
    세기총, 제6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기도회 연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오는 6월 24일 오후 7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세기총은 제1차 서울기도회, 제2차 유럽 독일 프랑크푸르트 기도회, 제3차 미국 LA통일기도회, 제4차 몽골 울란바토르기도회, 제5차 라오스 비인티엔 기도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효상 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
    [이효상 기고] 올드보이 전성시대, 언제까지인가?
    몇해전 교계단체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그 내용은 기자들이 한국교회의 부정적 현상에 대해 지도자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한국교회가 뼈아프게 들어야 할 대목이다. 응답자의 90%가 한국교회 분열의 가장 큰 이유를 지도자들의 명예와 욕심, 공교회를 사유화하려는 시도 때문이라 지적한 것은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이들 모두가 새겨들어야 할 말이다...
  • 야외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른비언약교회
    "중국은 기독교를 너무 잘 이해하고 있기에 핍박한다"
    그 편지에서 신학생인 송언광은 성경에 관한 지식을 질문받고 30여 차례나 뺨을 맞는 가혹한 심문에 대하여 묘사했다. 송언광은 ‘이른비언약교회’에서 열린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체포당했다. 이 예배는 10년 전 쓰촨 성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념하는 예배였다. 당시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나 6만 9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교회의 목사이자 편지를 제공한 왕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