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제주도에 대거 입국한 예멘 난민 신청자들에 관해 수많은 언론매체와 유명인사들, 정당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무시되고 있는 관점 중 하나는 바로 이 난민들의 목소리이다. “우리는 중동의 사역 파트너들과 수년 동안 함께 일해왔습니다. 그 사역자들이 우리에게 해주었던 말은 전 세계적인 난민 문제야말로 무슬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줄 그분만의..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제일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시요 우리는 양떼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립니다. 우리도 우리 삶의 자리에서 서로 선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서로가 예수님을 따라 선한 목자가 되게 하옵소서. 흩어진 양을 찾고 상처 난 양은 싸매주게 하옵소서. 돌보는 양떼들에게 아름다운 생명을 마시우게 하옵소서. 하늘의 진실을 먹이게 하옵소서.. 
2020 프랭클린 그레이엄 페스티벌 서울·경기지역 발대식 열려
대회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와 빌리 그레이엄 아시아 총괄 디렉터 채드 해몬드 목사를 비롯해 유영모 목사(한소망교회), 한기채 목사(중앙성결교회), 조봉희 목사(서울지구촌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박성민 목사(CCC), 김윤희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림형천 목사(잠실교회) 등 서울·경기 지역의 목회자, 교단 관계자.. 
"편견을 내려놓고 C.S 루이스를 발견하다"
워싱턴 트리티니 연구원(원장 심현찬)과 큐리오스 인터내셔널(대표 정성욱)은 2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남서울교회(담임목사 화종부)에서 2018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서울 C.S 루이스 컨퍼런스는 ‘인문학과 교회 그리고 루이스: 루이스를 통해서 본 기독 인문학과 그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우주에 대한 과학적 성과들은 젊은 창조 연대에 우호적인가?
우주는 빛과 어둠 가운데서 늘 우리 인간에게 형언키 어려운 신비로운 감정을 불러일으켜왔다. 그 우주가 뿜어내는 광명과 암흑 가운데는 무언가 질서가 있다는 것도 인간은 알아냈다. 그리고 그 질서와 현상들에 대해 일관되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과 틀은 없을까 인간은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세계의 신화는 의인화된 신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동양처럼 음과 양의 두 가지 상극의 힘으로 우주의 영원한 상호 .. 
FIM선교회, 이슬람선교학교 인텐시브 코스 진행
제주도 예멘 난민 수용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도뿐만 아니라 부산과 인천에도 난민들이 들어오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올해 신청자가 1만 8천명, 2021년 누적신청자가 약 12만 7천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이슬람과 난민에 대한 문제는 유럽의 경우를 연구하여 국가차원에서 논의해야한다... 
한기연 "백영모 선교사 즉각 석방을"
한기연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의 백영모 선교사가 지난 5월 30일 필리핀에서 선교활동 중 필리핀 경찰당국에 의해 불법적으로 체포돼 구금되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으며, 조속한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백 선교사는 지난 18년간 필리핀의 가난한 주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구제와 봉사에 힘써온 성직자"라며 "그런 성직자가.. 
국민 절반 "제주도 입국 예멘인들, 난민 아니다"
먼저 현재 제주도를 통해 입국한 예멘인들에 대한 입국 심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이 난민인지 여부를 묻는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주특별자치도민의 59.2%,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외한 전국민의 47.7%는 이들이 ‘난민이 아니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세부집단별로 모든 응답자에서 ‘난민이 아니다’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연령별로 20, 30대의.. 
[신간소개] 자유케 된 자아
사람의 마음은 전 우주에서 가장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는 전쟁터다. 이 책은 바로 그 내면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흥미로운 점은 기성 교회나 치유 세미나에서처럼 타락하고 상처받은 인간의 문제를 영과 혼과 육의 총체적인 문제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 
한신대 제15기 해외봉사단, 우간다로 문화·교육봉사 떠나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글로컬 리더십 함양과 봉사정신 실천을 위해 아프리카로 15번째 해외봉사에 나선다. 한신대 15기 해외봉사단은 6월 28일부터 7월 20일까지 약 3주간 우간다 쿠미대학교에 머물며, 쿠미대학교 학생과의 문화교류 및 은예로초등학교 교육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나도 선교사” 찬양 콘서트 성료
선교의 부흥을 알리는 순수 선교 NGO CTS인터내셔널의 ‘찬양 선교단 창단 및 후원회 발족 기념 찬양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6일 저녁 7시 CTS아트홀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400여 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모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신간소개]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
쇠렌 키르케고르(1813. 5. 5.~1855. 11. 11.)는 철학의 주제를 로고스에서 파토스로 바꾸고, ‘신 앞에 선 단독자’라는 유명한 표현에서 알 수 있듯, 이성과 집단 중심의 객관성의 철학을 신앙과 개인의 인격을 강조하는 주체성의 철학으로 바꾼 사상가였다. 무엇보다도 진리의 교리는 있으나 진리의 정열과 경외감이 사라진 당대 기독교 세계에 기독교의 본질을 일깨워 주려 했던 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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