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법재판소(소장 이진성 재판관, 이하 헌재)가 6월 28일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형사 처벌하는 병역법 조항에 대해 7년 만에 다시 합헌 선고를 내렸다. 그러나 헌재는 대체복무제를 규정하지 않은 병역법 5조 1항 대해 헌법 불합치 판결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대체복무의 길을 열어줬다. 이에 대해 교계에서 단체들이 목소리를 냈다... [28일 날씨] 중부지방 소나기 / 남부지방 비온 후 갬 / 제주도 흐리고 비
중부지방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남해상으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서울·경기도와 충남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비가 오다가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차별없는 모두를 향한 섬김'이 구세군의 정신
한국 구세군 110주년 기념 국제구세군 대장 안드레 콕스 방한 기자 회견이 여의도 콘래드 호텔 6층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한 시간 가량 진행됐다. 1979년부터 구세군 사역을 시작한 안드레 콕스 대장은 스위스 국적으로 아프리카와 유럽등지에서 35년가량 활동하다 2013년부터 현재 국제구세군 제 20대 대장을 역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의 '국가인권기본정책'을 다시 생각해보다
'올바른 제3차 법무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을 위한 토론회'가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 3 세미나실 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자유 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이 주최했고, 동성애동성혼개헌반대국민연합과 자유와인권연구소가 주관했다... 남북교회 '한반도 평화대회' 개최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를 비롯해 남측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이 함께 속한 '한반도 에큐메니컬포럼'(EFK)이 지난 22~2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이와 같은 합의를 했다고 NCCK 측이 전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한 입으로 한 소망 안에서
상한 갈대의 약함을 아시는 예수님은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고쳐 세우셨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담당하시어 병든 몸을 고쳐주시고 구원하셨습니다.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다양한 것들을 하나로 묶어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모습이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27일 날씨] 대체로 흐리고 충청이남 비…충청, 전북, 경북북부 낮 동안 소강상태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은 비가 오겠습니다. 한편, 충청도와 전북, 경북북부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세기총, '제6차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 성료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세기총)가 최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에서 경기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제6차 통일기도회를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엡1:10)”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제68주년 6.25기념예배와 함께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경기도 기도회’는 교계지도자 및 지역기독교연합 지도자와 평신도 그리고.. 서울고법, 현 시점에서 서울교회 박노철 '담임' 목회자 사실상 인정
박노철 목사가 여전히 서울교회 담임 목회자임을 법원이 인정해 준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재판장 이종석 판사, 이하 서울고법)가 지난 22일 서울교회 관련 항소심 사건(2017라21526 간접강제)에서 반대 측의 항소를 기각한 것... 
한기연, 임원회 통해 3기관 통합에 매진하기로
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이 한국교회 하나되기 위해 조건없는 통합을 결의했다. 한기연은 지난 6월 26일 오전 11시 제7-4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통합을 위해 본회부터 모든 조건을 내려놓기로 하고, 다른 2개 기관도 어떤 조건도 달지 말고 우선 하나되는 일에 매진토록 하자는 향후 통합 추진 방향을 정했다... 
"한국교회, 무엇부터 변화해야 하나?" (고후 6:3-4절)
2018년의 6월은 어떤 형태로든 우리 민족의 역사의 역사에 크나큰 변화의 한 달이었습니다. 단순히 정치적, 군사상으로만 아닐 우리의 정신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큰 전쟁의 아픔이 있었고 70여년 만에 큰 평화의 희망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자는 환희했고 혹자는 애통했을지라도 2018년의 6월은 우리 모두에게 안팎으로 변화의 달이 되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로마서 특강] 이선규 목사 "나는 누구인가"(롬1:1)
로마서는 기독교 역사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서신서로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서신서 가운데 가장 앞에 놓인 것도 우연이 아니고 이는 로마서가 가지는 중요성을 고려해서 먼저 배치한 것으로 봅니다. 기독교 역사에도 보면 로마서를 통하여 인생이 뒤바뀐 사람들 영적 거장들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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