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서 악수하는 모습
    "새로운 장을 여는 중대한 발걸음"
    세계 주요 언론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북미정상회담 소식을 긴급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는 "미북 관계에 새로운 장"이라는 제목 아래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첫 대면을 하면서 손을 맞잡았다고 전했다...
  • 왼쪽부터 회의에 참석한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전계헌 목사(예장합동),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한교총, 결국 법인설립한다…임시총회 7월 20일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단 회의가 지난 11일 12시 30분에 열려 법인설립을 위한 임시총회를 7월 20일 개최키로 하는 등 현안들을 처리했다. 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이영훈 목사가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전 회의 결의대로 사단법인 설립을 서두르기로 하고, 오는 7월 20일 10시 100주년기념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 VOM을 막아선 경찰
    VOM, 연천에서 풍선에 성경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행위 저지 당해
    지난 6월 4일과 9,10 일에 연천에서 경찰은 풍선에 성경을 넣어 북한으로 날리려는 비영리 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를 저지했다. 비영리단체 VOM(Voice of the Martyrs)의 사역자들은 6월 4일에 연천군에서 풍선을 날리려고 했으나 경찰은 연천군 전역에서 풍선을 날릴 수 없다고 금지한 2016년 대법원판결을 인용하며 저지했다...
  • 강남지역자활센터,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DAY BREAD 사업단" 공식 출범
    한기장복지재단 소속인 강남지역자활센터가 6월 14일날 역삼동에서 “DAY BREAD사업단”을 출범한다. 강남구 논현로 86길 26에 자리잡은 1층 45평 규모로 아산상선 대표 이사가 취약계층 청년의 일자리 제공과 창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위한 장소를 무상 임대해 주는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 네가 얼마나특별한지 아니?
    [신간소개] "네가 얼마나 특별한지 아니?"
    작은 굴뚝새가 좁은 둥지에서 나와 다양한 재주를 가진 친구들을 만난다. 그리고 생각한다. ‘왜 나는 물총새가 아닐까? 그러면 나도 낚시를 할 수 있을 텐데….’ 그리고 또 생각한다. ‘내게도 멋진 재주가 있을까?’..
  • 북미확대회담 모습
    트럼프, 단독회담 후 "매우 좋았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 9시10분(우리시간 10시10분부터 시작한 단독회담을 35분 만에 종료하고 9시52분에 확대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단독정상회담 후 “매우 매우 좋았다. 우리는 훌륭한 토론을 했고, (김 위원장과) 엄청난 관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회담장에서 악수하는 모습
    트럼프-김정은 첫 만남..."65년만에 역사적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전9시4분(우리시간 10시4분)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성조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배치된 회담장 입구 레드카펫으로 동시에 나와 약 10초간 악수를 하며 밝은 표정으로 담소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팔을 살짝 잡기도 했다. 9시 5분쯤 회담장으로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직전 모두 발언에서 "..
  • <제30회 호렙산기도회>
    광림교회, 6월 4일~7월 13일까지 '제30회 호렙산기도회'
    광림교회(강남구 신사동)가 주최하는 새벽을 깨우는 <제30회 호렙산기도회> 6월 4일~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제30회 호렙산기도회>에 모여든 수천의 성도들은 거룩한 찬양, 간절한 기도, 영혼을 울리는 생생한 말씀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귀한 자리를 가지고 있다...
  • 한기총 총회
    한기총, '한국교단 연합추진위원회' 구성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8일(금)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9-3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5명 참석, 8명 위임으로 성수가 됐다. 순서로는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쉽게 읽는 J.C 라일의 거룩
    [신간소개] 쉽게 읽는 J. C. 라일의 거룩
    J. C. 라일의 거룩의 핵심을 담아낸 『쉽게 읽는 J. C. 라일의 거룩』이 생명의 말씀사에서 출간 됐다. 삶에서 구별된 모습이 나타나지 않아도 입으로 신앙을 고백하기만 하면 구원 받은 것이라는 값싼 은혜가 만연한 현상은 J. C. 라일의 시대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