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양원 목사의 막대딸 손동연 사모가 '결국엔 사랑'을 통해, 아버지 손양원를 회고했다. 회고록 출간 기념 기자회견이 31일 오후 2시 순복음 강남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의 대표적 순교자 손양원 목사의 막내딸, 손동연 사모는 최근 저술한 자신의 회고록 '결국엔 사랑'을 통해 세간에 잘 알려지지 않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손양원 목사의 일대기는.. 
"바보가 되는 '십자가의 지혜'만이 하나님의 새 창조 질서 세상에 구현 할 수 있다"
제 43회 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신반포중앙교회에서 28일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발표회 주제는 ‘고린도전서 주해와 설교’이다. 이번 발표회는 먼저 최승락 고신대 신약한 교수가 ‘십자가의 지혜와 성령의 나타남(고전 1-3장)’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전했다. 그는 “십자가는 예나 지금이나 조롱과 기피의 대상”이라며, “..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에 전광훈 목사 당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30회 정기총회가 열린 가운데, 제25대 대표회장으로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당선됐다. 모두 218표 가운데 전광훈 목사는 121표를 얻었으며, 같이 후보로 나선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는 95표에 그쳐 과반수 표를 얻은 전 목사가 대표회장이 됐다. 무효표는 3표였다... 
"성매매, 폴리아모리,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란 주제로 학술포럼이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28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 발제자로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겸 前한동대 석좌 교수, 음선필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고영일 자유와 인권연구소장 겸 법무법인 가을햇살 대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29일 날씨] 대체로 맑음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0도가 되겠습니다... 
샬롬나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 권고, 부당한 사학 간섭이다"
행동하는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에 대한 권고는 부당한 사학 간섭으로서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고도 했다... 
한국교회, 힘모아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폭거 규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교회연합 등 한국교회 주요 연합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한동대와 숭실대에 대한 결정을 규탄하고, 주요 교단이 참여하는 대책기구 '종교자유수호 한국기독교비상대책위'(종한위)를 구성했다... 
"한국교회, 3.1운동 100년 정신 계승한다"
100년 전 3·1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한국교회가 100년이 지난 2019년, 하나 된 모습으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한다.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3.1운동 100년 한.. 
전광훈 목사 "잠자는 한국교회 다시 깨어나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선거를 하루 앞둔 28일 낮, 후보자로 나선 전광훈 목사는 자신이 시무하고 있는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시금 출마의 변을 소상하게 전달했다... 
이천 시온성교회 성도들, 기성 총회본부 앞 대규모 항의집회 개최
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천 시온성교회가 담임목사 측 일부와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측으로 갈려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성도들이 서울 대치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 앞에 모여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었다... [28일 날씨] 점차 맑아짐 /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도(충남북부 제외), 경북서부, 전북북부 눈 후 갬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으나,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청도(충남북부 제외), 경북서부, 전북북부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선교, '예수'와 '하나님 나라' 병행하면서 가야해"
한국로잔위원회는 2019년 정기총회를 26일 오전 7시 반에 온누리교회 순형홀에 열었다. 총 3부로 구성된 2019년 한국로잔위원회 정기총회는 1부 경건회, 2부 총회, 3부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 경건회는 온누리교회 이재훈 담임목사가 눅 2:41-52을 놓고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란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예수를 잃어버려 다급해진 마리아에게 예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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