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96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최근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날 두 명의 주제 발제가 있었다. 먼저 박영환 서울 신학대 한국기독교통일연구소장이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섰다. 그는 ‘선교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 한반도 통일과 북한선교의 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발제했다...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 살겠습니다"
제 112년차 성결인 대회 및 목사안수식이 충정로 소재 아현성결교회에서 1일 오전 10시부터 열렸다. 1부 성결인 대회, 2부 목사 안수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총회장 홍재오 장로의 기도로 시작됐고, 총회장 윤성원 목사가 마태복음 4장 18-20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웨슬리는 성령세례를 강조해, 세속화되.. 
'헌법 허문' 인권위, 공공기관 최초로 남녀 외 '제3의 성' 표기 허용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위원장 최영애)가 남성과 여성 외에 '지정되지 않은 성'이라는 '제3의 성'을 기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의 진정서 양식을 바꾸기로 했다. 현재는 △남성 △여성 △남성(트랜스젠더) △여성(트랜스젠더) 4가지 항목 중 하나를 기입하도록 돼 있는데, 여기에 '지정되지 않은 성'이 추가되는 것이다. 인권위는 시스템 개선 작업 등을 통해 한 달 뒤부터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진정서.. 
자유조선, 북한에 정치범 수용소 해체·탈북민 북송 반대·개혁개방 요구
지난 2월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침입사건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조선'이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 해체와 탈북민 북송 반대, 개혁·개방 등을 요구하면서 이를 거부할 시 "큰 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 이들이 과연 어떤 일을 벌일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북한이 이들의 주장을 수용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 북한은 현재 미국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강경 제재와 .. 
한교연, 대표회장 업무협력위한 임역원 해외연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지난 3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대표회장 업무협력을 위한 임역원 해외연수를 진행하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을 위한 소명을 뜨겁게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밀알복지재단, ‘제1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모집
모집 대상은 장애인, 복지, NPO 등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 서울·경기에서 진행되는 취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대학교 재/휴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6명을 선발한다... 
공공정책협 "인권위 '제3의 성' 기입하는 진정서 양식 변경 반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공공정책협)가 1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제3의 성’을 기입하는 ‘진정서 양식’ 변경을 반대한다"며 목소리를 냈다... 
예성 증경 부총회장회 제13회 정기총회 개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윤기순 목사) 증경 부총회장회 제13회 정기총회가 3월 29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제일교회에서 열렸다... 한교연 인도 복음주의협의회와 선교협약 체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이 인도 뱅갈지역에 선교센터를 건립하고 인도복음주의협의회와 선교협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인도 선교 지원에 나선다... 
[로마서 강해] 이선규 목사 "후회 없는 삶" (롬11:25-36)
우리의 인생을 둘로 나눈다면 후회가 있는 세월과 후회가 없는 세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어느 쪽이 더 많았던가에 따라 달라 질 것입니다... 
"WCC의 Missio Dei, 그리스도·복음의 유일성 약화…종교다원주의 강화시켜"
꽤 늦은 통계지만 제이슨 멘드릭의 ‘세계기도정보(JOY 선교회)’에 따르면, 2010년 전 세계 기독교인의 비율은 32%라고 보고됐다. 그 중 가톨릭 16%, 개신교 8%, 그리스 정교회 3.5%, 성공회 2%이다. 그러나 현재 까지 기독교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제이슨 멘드릭은 “세계화, 기독교 세속화, 다원주의, 자유주의, 이슬람 확장, 기독교 박해 등”을 원인으로 제시했다. 덧붙여.. 
"낙태죄 폐지 반대 16만 명 서명 제출"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외 47개 단체가 주최한 낙태 반대 국민대회가 광화문 감리교 본부 근처, 원표공원에서 개최 됐다. 낙태죄 위헌 소송 판결은 4월 11일에 예상되는 가운데,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측은 “낙태죄 폐지를 반대하는 16만 명의 서명을 제출했다"며 "3월초에 비해 시민들의 반응은 1000% 가까이 증폭했다”고 했다. 한국천주교에서도 101만 명이 낙태죄 폐지 반대 서명을 했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