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등급 한우
    롯데마트, 이번엔 반값 한우… '1등급 한우' 4천원대 판매
    롯데마트가 1등급 한우를 3~4천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 '극한도전'의 두 번째 상품으로 '통큰 치킨'에 이어 '극한 한우'를 준비,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1등급 한우를 부위별로 100g당 4천 원대의 가격에 살 수 있다. 최대 45% 할인된 가격이다...
  • 2019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기자간담회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2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위원회는 기자간담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센터 10층에서 3일 오전 9시에 개최했다. 우선 2019년 부활절을 맞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는 21일 오후 2시 반, 여의도순복음교회당에서 ‘부활이 생명을 온 세계에’라는 제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설교는 요한복음 11:25-27을 주제로, 전명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이 전할 예정이다...
  •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한국 VOM, ICVM 에서 상을 받은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재상영
    지난 3월 18일 저녁,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개봉 행사를 끝마쳤다.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에 한국 VOM은 4월 13일 오후 4시 정릉 이벤트 홀에서 2차로 무료 상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나 사전에 등록해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희망자는 한국 VOM 사무실, 02-2065-0703으로 전화하여 신청하면 된다...
  •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흑인 여성 동성애자가 당선됐다.
    시카고 시장으로 사상 첫 동성애 흑인 여성 선출
    동성애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됐다. 흑인 여성이 시카고의 시장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최초이며, 뉴욕, LA, 시카고라는 미국의 3대 대도시에서 동성애자가 시장으로 당선된 것도 최초다. 상대 후보도 흑인 여성으로, 둘 중 누가 당선되도 시카고 시장 선거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었다. 두 흑인 여성이 시카고 시장을 놓고 결선 투표를 벌인 것도 이번이 최초였다. 시카고 트리뷴, CNN,..
  • 2018년 연령별 고용률 증감 (단위: %p)
    문재인 정권 고용 참사... 지난해 양도 질도 '최악이었다'
    지난해 고용률이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 도입으로 일자리 참사가 빚어져 내내 계속 논란이 되어 왔던 문제였다. 또 경제 허리인 40~50대 고용률과 고졸 학력 고용률이 감소하고 고임금이 아닌 저임금 산업에의 취업이 증가하는 등 단지 고용률만 나빠진 것이 아니라 고용의 질도 악화된 것으로 ..
  • 오정현 목사가 강연하고 있다. ©국제제자훈련원
    "역동적인 교회론, 선교적인 교회론 정립해야"
    오정현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는 제자훈련지도자 세미나 첫날(1일) ‘온전론’을 강의 하였다. 온전론 강의는 사랑의교회가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필요성을 강조한 ‘광인론’의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을 표방한다. 21세기 삶의 현장에서 제자훈련의 실천방안과 제자훈련의 순전한 목적을 새롭..
  • 대화문화아카데미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
    "한·일 관계의 미래 좌표는 우애(友愛)가 핵심"
    29일 평창동 대화문화아카데미에서는 ‘3.1운동 100주년 특별 대화모임: 한일 관계 새로운 백년을 모색한다'가 열렸다. 이번 자리에는 두 명의 일본인을 초대한 대화 모임이 있었는데, 바로 전 일본 총리 하토야마 유키오와 동경대 와다 하루키 명예교수다. 우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발제했다...
  • 국가인권위원회
    한국교회언론회 "유독 동성애 등 젠더인권에만 집착하는 인권위 문제 있어"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인권위 행보에 대해 논평을 냈다. 이들은 “생물학적 성은 남·녀 두 가지뿐”이라며 “인권위는 제 3의 성을 인정해, 여러 가지 젠더를 주장할 근거를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라는 수십 가지를 지닌 사회적 성을 인정하는 건 동성애조차 정상의 범주 안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라고 지적하며, “건전한 국민 윤리와 도덕에 반하는 주장들을 편다면, 이는 헌법과 국민 ..
  • 한기총 30-1실행위원회
    "한교연과 통합, 한기총의 이름으로 7·7정관에 따라 추진할 것"
    한기총은 제 30-1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2일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진행한 이번 임시총회에서 여러 안건이 보고됐다. 첫 번째로 한교연(한국교회연합)과 통합 건에 대해 동의·재정을 물었다. 전 목사는 “한기총의 이름으로 한교연과 통합할 것”과 “7·7정관에 따라 대표 회장을 정하는 것”에 대한 가·부를 물었다...
  • 한교연이 최근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과의 통합을 논의했다.
    한교연·한기총 통합 위한 준비기도회 개최키로
    한교연은 한기총의 통합을 위해 양 기관 대표회장이 합의서에 서명한 후 한기총이 이단 관련인사를 영입한 문제로 인해 지난 제8-3차 임원회에서 한기총과의 통합을 서두르지 않기로 하고, 통합문제를 통합추진위(위원장 송태섭 목사)에 위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