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장학금 수여
    한동대, 여호수아 장학금 139명 수여
    10일 한동대에서 여호수아 장학금 오리엔테이션 및 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여호수아 장학금 선발 장학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은 ▲행사 취지 소개 ▲격려사 ▲장학금 수여 ▲장학금 소개 및 주요 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여호수아 장학금은 한동대 재학생 중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
  • 트럼프 "우리가 북한 핵무기 제거해야... 제재 계속 유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스몰딜과 빅딜을 언급하며 "다양한 '스몰딜'들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고 단계적(step by step)으로 조각을 내서 해결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빅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빅딜에 대해선 "빅..
  • 한국교회총연합 한교총 대표회장 회의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위헌 판결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이하 한교총)이 "이후 이 나라는 생명경시 풍조가 더욱 강화 될 것이며, 자기중심적 사고의 확산을 통해 타인의 생명과 삶의 가치를 존중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유익에 기준을 두는 사회윤리가 만연하게 될 것"이라 우려했다...
  • 전광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용납할 수 없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가 11일 헌재의 낙태죄 위헌 판결과 관련, "인간의 결정이 생명보다 더 중요하다는 지극히 인본주의적 사고에 근거한 결정에 대해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 17일 오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는 '2017 생명대행진 코리아'가 개최됐다. 차희제 조직위원장(프로라이프 연합회 회장)은 '낙태' 합법화를 우려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번 행사가 열렸다는 사실을 전했다. 한편 '생명대행진'은 낙태 반대와 태아 보호 및 권리를 찾아주기 위한 세계적인 행진으로, 미국은 올해 벌써 45번째 생명대행진을 개최한 바 있다.
    "태아 생명권 부정…실망감 넘어 좌절과 분노"
    낙태 반대를 외쳐온 프로라이프 의사회 및 변호사외, 여성회, 교수회 등으로 구성된 '생명대행진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헌재 판결 직후 같은날 성명을 통해 "헌법 재판소의 이번 결정은 인간의 존엄성과 태아의 생명권을 부정하는 것으로서, 실망감을 넘어 좌절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했다...
  •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목회자 세미나 행복한 일터목회
    "노동은 일할 권리 신장이자 하나님의 창조질서 회복하는 소명"
    한국교회지도자센터는 11일 충신교회에서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워라벨 시대의 행복한 일터목회’란 제목으로 주최된 이번 컨퍼런스에 앞서 예배순서가 있었다. 박종순 충신교회 원로 목사가 요한복음 5장 14-18절을 놓고 설교를 전했다. 그는 “목회는 하나님의 콜링 이지만, 선택은 내가 한 것”이라며 “그래서 힘들더라도 기쁘고 즐겁게 임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기가 선택한 사역..
  • 이필모 밀알
    배우 이필모, 밀알복지재단에 쌀 200kg 기부
    배우 이필모가 밀알복지재단에 쌀 200kg을 기부했다. 기부된 쌀은 이필모의 다음 팬카페 회원들이 이필모의 결혼을 축하하며 보낸 쌀 화환이다. 쌀 화환을 받은 이필모는 평소 봉사활동을 해오던 밀알복지재단에 연락해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 쌀은 10일(수)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장애인복지시설 '강남구직업재활센터'에 전달됐다. 이필모는 "팬들의 축하가 담긴 쌀 화환을 뜻깊은 곳에 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