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5 총선에서 종로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종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 있는 예장 통합총회를 방문해 김태영 총회장(한교총 공동대표회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대화했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제가 2018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때 직접 관리를 해봤고 그 전에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 
최진수 목사 “영혼의 바이러스인 죄악을 멀리하자”
최 목사는 “이번 사태를 보면서 사람들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싸인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만약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백신을 가지고 있다면 이렇게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죄에 대한 우리의 자세가 이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기관지와 호흡을 멈추게 할 수 있지만, 죄는 우리의 영혼을 죽인다.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민감하지 .. 
‘신종 코로나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
NCCK 언론위원회(위원장 권혁률)가 1월의 ‘주목하는 시선’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공포에 대처하는 인간의 자세’를 선정했다. NCCK는 선정 이유에 대해 “현대의학의 발달은 인간의 기대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지금도 해마다 유행하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미국에서는 이번 겨울에 무려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려 8,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보고되었다. 그럼에도 .. 
‘교회 안 다녀도 다 아는 찬송가’ 뭐가 있을까요?
최근 유튜브 채널 ‘싱싱한 싱호’(이하 싱호)의 ‘교회 안다녀도 다 아는 찬송가 BEST 5!!’ 시리즈가 화제다. 1월 26일 처음 게시된 이 영상은, 이 채널이 기독교 채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5일 현재까지 약 75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5천여 개의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30년까지 2천명 목회자·자비량 이주민 사역자 파송”
국내 다민족 다문화인 300만 시대를 앞두고 GMS(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 내 국내 이주민 선교 전문 사역자들이 2030년까지 전 세계 200개국에 2,000명의 목회자·자비량 이주민 사역자를 파송하는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구체적인 정책 개발에 나섰다. GMS국내다민족사역연합체(다사연, 이사장 이상복)는 최근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10여 명의 임역원, 전문위원,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 십대 탈북 남성 1명, 난민 자격으로 미국 입국
십대 탈북 남성 1명이 지난달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4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난민 입국현황 자료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탈북민 1명이 지난 1월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이 탈북민은 십대 남성으로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 정착했으며 한국을 거치지 않고 태국에서 난민 지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中 우한 목회자 “이 도시의 평화 위한 기도 요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에 거주하는 목회자가, 중국 전체에서 확진자가 2만 명이 넘어섬에 따라 기도를 요청하는 서한을 작성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현지 언론인 'China Source'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그는 "우리는 믿음의 시험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 
‘자연 재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연일 자연 재앙에 대한 뉴스가 신문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호주는 6개월 넘도록 엄청난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피해 수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거기에 골프공 크기의 우박과 홍수로 사람들의 고통은 가중된다. 뿐만 아니다. 얼마 전엔 1.5m 크기의 박쥐 30만 마리가 지역 시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재앙의 문제는 호주만이 아니다. 중국발 우환 폐렴도 만만치 않다... 
전광훈 목사 “대형교회 목사들 잠들어… 뛰어 나와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또 한 번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비판했다. 그들이 "잠들어 있다"면서 "나라가 망했는데 다 뛰어 나와야 한다"고 했다. 전 목사는 4일 광주의 한 교회에서 열린 '애국 국민대회'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 "지금 시대도 모르고 큰 교회 몇만 명 만들었다고 해서 그 위에 올라타고..." "제국의 영이 (그들에게) 들어갔다"는 말도 했다... 
“한국교회 위기? 오히려 부흥의 기회”
저마다 특별한 것들을 말하지만, 사실 특별할 게 없다. 교회는 결국 복음의 말씀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그리고 예배가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는 것만으로도 성도들이 치유를 받는다면, 그런 교회는 그 자체로 충분히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본다. 특히 예배에서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유기성 목사 “신종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죄 바이러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4일 ‘바이러스와 성령’이라는 제목의 ‘예수동행일기’에서 최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언급했다. 유 목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두려움이 사람들 사이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치료약도 없다는 바이러스가 눈에 보이지도 않으면서 계속 퍼져가니 두려울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영훈 목사 만난 김문수 대표 “주사파 막아달라”
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가 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만났다. 김 대표는 이날 한 유튜브 채널(너알아TV)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쓴 부족한 글이지만 (이 목사가) ‘주사파가 집권한 대하민국?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며 “(저를) 크게 격려해주시고 또 (그 글을) 많은 분들이 읽도록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고 왔다”고 했다.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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