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지난 2일 ‘성령의 번성’(사도행전 7:17~29)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김 목사는 “성령의 번성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때”라며 “모세는 최고의 지도자이지만, 부모에게 버려진 사람이라는 것을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원 앞에 변증하고 있다. 그런데 그 부모는 미워서 버리는 것이 아니고, 능력이 없으므로 그때는 버릴 수밖에 없었다. 내가 예수를 믿는.. 
한남대 학생, 국가균형발전위 공모전 대상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한성 씨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대국민 아이디어챌린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6일 한남대에 따르면, 김 씨는 ‘대학생 국가균형발전 분과위원 제도’ 정책을 제안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美 기독교 부모 약 60% “교회 선택 이유는 ‘어린이 프로그램’”
정기적으로 교회에 참석하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10명의 부모 중 거의 6명은 주로 어린이 프로그램을 따라 교회를 선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발표된 바나 그룹(Barna Group)의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우 참여도가 높은' 그리스도인 부모의 58%가 현재 출석하는 교회를 선택한 주된 이유로.. 
드라마보다 더 생생하게 1세기 고린도를 만나다
세계적인 신약학자 벤 위더링턴 3세(Ben Witherington III)가 역사소설을 펴냈다. 신간 『고린도에서 보낸 일주일』(A Week in the Life of Corinth)에서 그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신약의 배경을 정교하게 묘사하는 한편으로, 상상력을 사용하여 1세기를 그리스도인 공동체를 생동감 넘치는 소설로 표현해낸다... 
트럼프 탄핵안 부결... 美 복음주의계 '안도'
지난해 12월 하원에서 가결됐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5일(현지시간) 상원에서 최종 부결됐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수행하고 재선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혐의는 '권한 남용'(abuse of power)과 '의회 방해'(obstruction of Congress)의 두 가지였다. 상원의원들의 투표 결과 전자는 52대 48로, 후자.. 
트럼프 대통령 국정 연설서 “종교의 자유 수호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새해 국정 연설에서 종교의 자유 수호와 후기 낙태 금지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종교적인 자유를 수호한다"면서 "여기에는 공립학교에서 기도할 권리를 포함한다. 기도한다고 처벌하지 않는다. 십자가를 없애지 않는다... 
‘막말 논란’ 김용민이 ‘인권’ 프로그램 진행?
16일 첫 방영될 KBS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거리의 만찬> '시즌2'의 새 진행자(MC)로 김용민 씨가 발탁됐다는 소식이 5일부터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그의 과거 발언 때문이다. 지난 2018년 11월 16일 방영을 시작한 <거리의 만찬>의 기획의도는 "세 명의 여성 MC가 직접 거리로 나가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만나며, '현장의 진짜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이었다... 
양병희 목사 “사회주의로 기우는 운동장 같다”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나라가 사회주의로 기울어 가는 운동장 같다”며 “나라 없는 교회가 어디 있고, 교회 없는 신앙이 어떻게 존재하겠는가? 침묵만하고 있기엔 직무유기”라고 했다. 양 목사는 최근 그가 속한 교단(예장 백석) 소식을 주로 다루는 ‘기독교연합신문’ 기고에서 “사회주의는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한다. 목적을 위해 양심도, 도덕도, 윤리도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에 대처하는 기독교 이모저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가 지난 2일 현장 주일예배를 전격 취소한 가운데, 신학대학들도 졸업식(학위수여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를 비롯해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에 2019학년도 전기 졸업식을 따로 갖지 않.. 
아브라함은 어떤 인물인가?(2)
아브라함은 우르에서 태어나 자란 인물이다. 성경은 그러한 사실을 일관성 있게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조상이 하란 출신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아브라함의 고향은 우르였음을 강조하고 있다(창 11:31; 15:7; 느 9:7). 아브라함이 살았던 주전 2000년경의 우르는 번성하던 우르 제3왕조가 몰락하고 고대 바벨론제국이 새로운 세력으로 부상하는 일종의 혼란기였다... 
[아침을 여는 기도] 내가 그를 좋아한다
어떻게 하나님이 저를 그렇게도 사랑하십니까? 제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때 저는 몸으로 어떻게 고백합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느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확신할 때 저는 온몸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저의 마음속에 가득 채워주옵소서. 열린 하늘의 음성이 열려진 제 마음 속에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이라크 기독교인들, 美 체류 연장” 약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부 이라크 기독교인들의 미국 체류 연장을 약속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미시간 주 워렌에서 연설하며 칼데아 가톨릭 이민자들의 공동체(Chaldean Catholic immigrants)에 (비자)연장을 승인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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