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중앙교회(담임 정연수 목사) 교인들이 설 연휴였던 지난 1월 26일 주일, 한복을 입고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 날을 ‘한복 데이’로 이름을 붙이기도 했다. 정연수 목사는 목회칼럼을 통해 "해외 이민교회를 방문할 때마다 외국에 가면 다 애국자가 된다라는 말이 정말 실감난다.. 
남성현 교수, 이번엔 '병원의 역사' 연구
고대 역사 속에서 기독교 문화의 줄기를 찾는 데 탁월함을 보이는 남성현 교수(서울한영대 신학과)가 이번에는 4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병원의 역사를 연구해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병원의 탄생과 발전』. 이번 책에서 남 교수는 4-5세기 고대 구빈병원과 호스텔병원, 중세 비잔틴 병원과 프랑스병원, 종교개혁과 그 이후의 병원 발전 등을 상세히 다루면서, 그 가운데 기독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 ![[lowell's note] 그네](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59694/lowells-note.jpeg?w=188&h=125&l=50&t=40)
[lowell’s note] 그네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신종 코로나… 국가적 재난극복에 앞장서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따른 성명을 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금번 사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월 30일 최고 수준의 경보로 공중보건비상사태를 선언한 바와 같이 인류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고통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교연 임원회, 한기총과 통합 건 대표회장에 위임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4일 오전 제9-1차 임원회를 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의 통합 건에 대한 모든 권한을 권태진 대표회장에게 위임했다. 한교연은 “이날 권 대표회장은 통합 건에 대해 참석한 임원 모두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한 사람씩 의견을 청취했다”며 “임원들은 통합에 찬성하는 입장과 신중하게 진행하자는 입장, 반대하.. 
이규호 목사 “밑바닥,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하나님은 우리의 실패를 그 분의 걸작으로 바꾸기를 즐겨하시는 분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의 약점이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완벽한 배경이다"며, "가장 밑바닥으로 가십시오, 그곳이야말로 하나님께 온전히 쓰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말했다... 
베토벤 탄생 250주년… “내 운명의 항해사는 오직 주님”
1770년에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에 중증매독환자였다. 어머니는 패결핵 환자이며 아들만 넷에 첫째는 이미 죽었다. 네 아들마저도 패결핵 환자들이었다. 집안은 온통 기침소리로 가득했다. 그 와중 어머니는 5번째 아기를 임신한다. 중증 매독환자였던 아버지와 패결핵 환자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5번째 아기는 정상일 가능성이 희박했다. 어머니는 아이를 유산하려고 수없이 시도했다. 하지만 .. 
서울홀리클럽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홀리클럽이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19차 정기총회를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로고스 예배실에서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기철 새사람교회 목사는 "거룩이 '드러나는 거룩'이 아니라, '나타나는 거룩'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이름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드러나는 서울홀리클럽 동역자분들 되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시각장애우 울산혜인학교 최예.. 
연초 기독교 베스트셀러 키워드는 ‘말씀 묵상’
한 해를 시작하는 1월,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기독교 책은 '말씀 묵상'이라는 키워드와 관련 있었다. 인터넷 교보문고(kyobobook.co.kr) 월간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지난 달(1월 1~31일) 개신교 베스트셀러 열 권 중 네 권이 묵상 관련 책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햇살콩'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김나단, 김연선 작가의 활약. 이들이 쓰고 그린 묵상집 두 권이 '.. 
yesHEis, 6일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게시
yesHEis Korea에서는 오는 6일 교회 안에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프로젝트 영상을 게시한다. 이 영상은 교회 안에서 가족이 모두 예수를 믿지 않아, 자신 혼자 외롭게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는 익명의 제보자의 사연을 10대에서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으로 작년 3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영상의 후속작이다. yes.. 
한국 VOM, 핍박받는 카메룬 목회자들 트라우마 치유
전 세계 핍박받는 기독교인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사역하는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은 지난해 12월, 카메룬(Cameroon) 서부 지역을 방문하여 현지 목회자들을 긴급하게 훈련하고 돌아왔다. 트라우마에 빠진 카메룬 목회자들을 치유할 뿐 아니라 그들과 똑같은 트라우마를 겪는 교인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집중으로 훈련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美 수퍼볼 우승 캔자스시티, 하나님께 영광 돌려
미국 수퍼볼 경기에서 최종 우승한 캔자스시티치프스가 우승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고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풋볼(NFL) 제54회 수퍼볼(챔피언결정전)에서 캔사스 시티 치프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를 31-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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