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심리상담학회가 오는 24일(월) 오후 12시 30분 한남대(대전,오정동 캠퍼스) 정성균기념관 3층 대학교회에서 학술대회 및 자격증 수여식이 개최된다... 
한국실천신학회, 총회 열고 제25대 신임원 구성
한국실천신학회가 지난 7~8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아래는 신임원 명단. 회장 황병준 박사(호서대 교수), 선임부회장 민장배 박사(성결대 교수), 부회장 서승룡 박사(한신대 외래교수), 총무 구병옥 박사(개신대학원 교수), 부총무 박은정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 교수)·이수영 박사(서울한영대 교수), 서기 박진경 박사(감리교신학대 외래교수.. 
박상학 대표 “자유통일당 입당”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예배에서 최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창당된 “자유통일당에 입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정통성을 이어 받아 좌파세력을 몰아내고 대한민국을 더 부흥시켜 자유의 힘으로 이천만 북한 인민을 수령의 노예에서 해방시키는 것이 자유통일당의 슬로건”이라고 했다... 
프랭클린 그래함 “英 교회, 믿음 때문에 추방당할 수도”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올 여름 영국 집회를 계획했으나 친동성애 운동가들의 압력으로 당초에 개최하기로 했던 집회 장소 8곳 가운데 7곳이 취소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그래함 목사와 인터뷰하고 앞으로의 집회 계획과 그를 비판하는 여론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더불어민주당, 공산주의화 선언 중단하라”
기독자유당이 “더불어민주당은 공산주의화 선언을 중단하라”며 당 지도부의 발언을 규탄하는 성명을 10일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총선 결과를 통해 만들어진 정치 지형 속에서 개헌 논의를 하는게 바람직하다”면서 ‘토지공개념’과 ‘동일노동 동일임금’ 등을 그런 논의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명륜교회 담임 “교인 4명 퇴원 예정… 이제 진정 국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명륜교회가 지난 2일에 이어 9일에도 ‘영상 예배’를 드렸다. 박세덕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신종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며 “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 쯤 질병관리본부가 우리교회 성도인 6번, 10번 환자를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아직 확진자로 판명되지 않은 상태였고, 자가 격리해야 한다고만 말했다”고 .. 
이춘근 박사 “인간 불완전하기에 공산주의 실패”
국제 정치·외교 전문가인 이춘근 박사(한국해양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지구상에는 지옥으로 가는 공산주의가 있고, 천당 가면 공산주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동일노동 동일임금’ 발언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절 ‘토지공개념’을 주장한 것에 대해 “한 마디로 말하면 인간을 모르.. 
“IS 퇴각에도 이라크 기독교인들 여전히 정착 어려워”
이슬람 국가(IS)의 패배로 폭격과 납치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정착하지 못하고 그 땅을 떠나고 있다고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바그다드에 위치한 성 요셉 가톨릭교회에는 5천명의 교인들이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서방으로 대량 탈출해 150명으로 줄었다. 이 교회 사제인 나데어 다코 신부는 "이들은 바그다드에 평화, 법, 정의가 없다고 느끼고.. 
콜투올-KWMA 리더십, ‘올.코리아 프로젝트’ 논의
지난 8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비즈니스센터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복음화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올.코리아(All.Korea) 프로젝트' 서울 모임의 첫 순서로 콜투올(call2all) 국제의장 마크 앤더슨 목사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리더십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는 마크 앤더슨 목사와 KWMA 사무총장 조용중 선교사, 총무 김휴성 선교사, 실장 전신근 선교사, 비전선교단 .. 
“왜 엄동설한에 탈북하나? 자유 때문”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연설했다. 그는 “한반도는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위대한 역사, 참혹한 역사가 동시에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고 있는 세계 중 가장 형편없는 정부가 (한국에) 들어섰다. 그리고 북한은 현재 참혹한 사회주의 국가가 들어섰다”고 했다. 이어 “몇몇 동포들은 탈북하고 있다. 몇몇은 잡히고 몇은.. 
북한 체제 해체시 기독교의 역할은?
한국실천신학회(회장 황병준 박사)가 지난 7~8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통일, 화해, 치유의 실천신학'이라는 주제로 제7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11번째 발표자로 나서 임헌만 교수(백석대)의 말이다. 그는 이날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남북한 화해를 위한 로고테라피(Logotherapy) 가능성'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동일임금·동일노동? 국가가 국민 통제하겠다는 것”
탈북민 출신 이애란 박사가 9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광야교회 주일예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의 '동일임금 동일노동' '토지공개념' '종교 패권 재편' 등의 발언을 강력히 비판했다. 이 박사는 먼저 "동일임금 동일노동을 말하는 것은 국가가 모든 국민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라며 “배급제를 하겠단 이야기나 다름없다.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어지는 것이다. 통행 그리고 여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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