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 대표)
    환란과 시험을 이기는 기도의 백신
    김남국 목사(둘로스선교회 대표)가 지난 9일 마커스 목요예배 설교를 통해 환란과 시험이 심한 이 시대에 예수님께서 기도로 십자가를 지고 이기신 것처럼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고 애쓰며 승리하고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부탁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기도에 대해서 여러가지 정의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구하는 것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기독교인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신앙의 본질 생명..
  • 김충환 선교사가 한복협 월례 발표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이정익 목사)가 10일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한 월례 발표회에서 김충환 선교사(예장 합신 세계선교회 총무)는 ‘신종교조례 시행 이후 중국 교회의 박해상황과 기도제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선교사는 “중국은 자국 국민의 종교 자유를 법적으로 인정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말하는 종교의 자유는 중국 사회주의 국가 체제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자유를 말한다”며 ..
  • 문재인 대통령은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 협력과 기도를 당부했다.
    文 대통령 “부활절·총선만 잘 넘기면 ‘생활방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SNS를 통해 “부활절과 총선만 잘 넘긴다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와 관련 “물론 아직도 조마조마하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 김광연 교수
    인공지능 시대가 오고 있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 데카르트(René Descartes)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인간 즉 ‘생각하는 주체’로서의 인간에 대해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 전통적으로 형이상학의 황금기를 맞이했던 시기에 인간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존재였다. 인간은 나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였다. 자연에 수동적으로 순종해야 했고, 신(神)의 뜻에 무조건 따..
  • 장영춘 목사
    뉴욕 이민교회 대표적 원로 장영춘 목사 별세
    뉴욕 이민교회를 대표하는 원로목사였던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원로)가 10일 오후 4시50분(현지시간) 플러싱 부스 메모리얼병원에서 별세했다. 故 장영춘 목사는 최근 플러싱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지난 6일 코로나19 감염 의심 증상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의 유가족은 장미은 사모와 1남2녀가 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장례 순서가 밀려..
  • 트럼프 부활절
    트럼프 부활절 메시지 발표 “영광의 부활 축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성 금요일이었던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그는 "성 금요일,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고통과 죽음을 기억한다. 부활절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축하 할 것"이라며 "이 성스러운 시기,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과 전투 중이다. 용감한 의사, 간호사 및 응급구조사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 있다"..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주일예배 설문 조사
    온라인 예배 드린 교인 중 87.8% “교회 결정, 잘한 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와 (사)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지형은 목사)가 지앤컴리서치-목회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한국교회 영향도 조사’는 온라인·방송·가정예배를 드리는 신자 중 83.2%가 한국교회가 공적 사회문제에 동참해서 뿌듯하다고 응답했다. 동일 응답자 중 87.8%는 교회 현장예배를 온라인 예배 등으로 전환한 교회 대응에 대해 ‘잘한 일’..
  • 성락성결교회 공감소비지도
    부활의 오십일을 전통시장과 함께!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 ‘말씀과 순명’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공감소비운동’에 전국 85개 교회 및 단체가 참여를 하기로 했다...
  • 장경동 목사
    장경동 목사 “기도하는 한 사람, 국회 바꾼다”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11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의 ‘12시간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설교했다. 장 목사는 “의를 행하는 사람 한 명, 진실을 행하는 사람 한 명, 기도하는 사람 한 명, 하나님의 역사를 나타낼 수 있는 사람 한 명이 국회의사당에 들어가면 국회의사당이, 나라에 들어가면 나라가, 교회에 들어가면 교회가 변화된다”며 “이게 성경이 말하는 한 사람의 중요함”이라고..
  • 최홍준 목사 박경배 목사
    최홍준·박경배 목사, 기독자유통일당 지지 호소
    최홍준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원로)와 박경배 목사(송천장로교회 담임)가 11일 유튜브 채널 ‘너알아TV’를 통해 기독자유통일당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최 목사는 “기독교인들에게 사활이 걸린 중요한 선거다. 앞으로 다시 이 선거가 있을지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좌파 정권은 헌법을 바꾸어서 공산주의로 끌고 가려고 하는 계략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사활을 걸고 이 선거에 임해야 한다고..
  • NCKPC 최병호 총회장
    NCKPC 최병호 총회장 “인간의 연약함 체험 중”
    PCUSA 내 한인교회들의 협의체인 NCKPC 최병호 총회장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에 대해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인간의 한계와 무능력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주시길 기도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