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에 열린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시상식 및 상반기 간담회’에서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단(단장 이미옥)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컴위드가 우수기업, IT콘텐츠학과 이수민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각각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 
美 전문가 “한국 정부의 ‘대북전단 제재’ 반민주적”
한국 내 대북전단 살포 탈북자 단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제재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 전문가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14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의 데이비드 맥스웰 선임연구원은 RFA에 “대북 인권 단체는 박해를 받아서는 안되며 나는 그들이 보호되고 지원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송계숙 전 수석팀장, 예수병원에 발전기금 500만원 전달
지난 6월 30일에 예수병원을 퇴직한 진료처 송계숙 PA수석팀장(마취전문간호사)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송 수석팀장은 7월 14일에 김철승 병원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오래 전부터 발전기금을 내려고 생각하고 기도했는데 퇴직하면서 후원을 하게 됐다. 예수병원과 마취과에서 근무하면서 받은 큰 사랑에 비하면 너무 작은 액수지만 성의로 받아주시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트랜스젠더 이데올로기, 어린 소녀들에게 너무 위험”
전 영국 건강 장관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어린 소녀들에 대한 트랜스젠더 로비 단체의 영향력에 대해 경고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재키 도일-프라이스(Jackie Doyle-Price) 전 장관이 “소녀들에게 ‘여성’(women)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하도록 격려하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박성규 목사 “‘동성애 잘못됐다’ 말하는 건 차별 아닌 분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지난 12일 주일예배에서 ‘차별과 분별’(약 2:1~4, 레 10:8~1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레위기 18장 22~23절을 인용해 “동성애는 죄”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며 분별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동성연애에 빠진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회복시키고자 애정을 가지는 건 좋은 것이다. 그러나 동성연애 자체가 죄가 아니라.. 
과천시 “신천지, 관내 예배당과 숙소 건물 모두 철거”
과천시청은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불법용도 변경으로 철거명령을 받은 과천 예배당과 숙소 건물 모두를 철거했다고 14일 밝혔다. 과천시에 따르면 신천지 측이 숙소 건물 6개동 모두를 11일부터 철거하기 시작해 이날까지 완료했다고 했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베풂과 나눔은 기독교의 원리이자 가르침이다. 그러나 이것은 강요나 명령에 의해서가 아니라 은혜로 인한 기쁨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극히 작은 자, 보잘것없는 자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 자신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기독교의 참된 기능은 구원의 은혜를 거저 받았으니 거저 나누어 주는 삶의 자세를 가졌다. 섬김과 나눔, 그리고 베풂은 소유의 문제가 아니다. 여유가 있어야 남을.. 
CCM 가수 김단비 온라인 콘서트 진행
CCM 가수 김단비의 온라인 콘서트가 25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간 24일 밤 9시)에 약 45분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콘서트에는 김단비 씨의 기존 3곡의 찬양과 함께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김단비 씨가 속해 있는 미국을 기반으로 하는 한인 CCM 기획사인 ‘KIOSC CCM’ 관계자는 “CCM 가수 김단비 씨의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주변에 소개해 .. 
배우 김혜윤,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배우 김혜윤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밀알복지재단 측은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라며 “장애 당사자로서, 혹은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 
“힌두교 민족주의자들, 인도 16세 기독교인 소년 살해”
지난달 4일, 인도 오디샤(Odisha)주 말캉기리(Malkangiri) 지구 켄두쿠다(Kendukuda) 마을에 거주하는 16세 소년 사마루 마드카미(Samaru Madkami)가 돌에 맞아 살해됐다고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전했다... 
21대 국회 입양정책 마련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 열려
전국입양가족연대는 입양가족 국회의원인 미래통합당 김미애의원, 더불어 민주당 조오섭 의원과 함께 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1대 국회, 입양정책 마련을 위한 입양가족 대토론회’를 열었다. 전국입양가족연대 측은 “2012년 현행입양특례법 시행 이후 급격하게 떨어진 입양율과 가정보호율이 도무지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입양정책의 근간인 국내입양활성화마저 일부 전문가와 단.. 
다니엘 김 선교사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 있다면…”
“제가 가진 상처와 아픔, 누구에게도 말 못하는 고통을 주님께서 보응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덧씌워주는 날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다. 그것을 바라보고 오늘을 견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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