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의 기자회견이 있었던 지난 2일 거의 검체를 채취하기 그날 밤 경기 가평을 찾았던 이재명 지사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이번 사건의 심의와 선고에는 대법관 13명 중 12명만이 참여했다. 김선수 대법관은 과거 다른 사건에서 이 지사의 변호를 맡았다는 이유 등으로 회피 신청을 내고 이 지사의 상고심에 관여하지 않았다...
  • 유해석 선교사
    한국, 유럽의 ‘이슬람 후유증’ 피하려면
    예장 합동 이슬람대책위원회가 16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서 ‘2020총회 이슬람아카데미’를 열었다. 발제 첫 순서에서 유해석 선교사(총신대 겸임교수)가 ‘유럽의 이슬람 인구 성장이 한국교회에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중동의 역사학자인 버나드 루이스는 2004년 독일신문 ‘벨트’(Die Welt)와의 인터뷰에서 ‘늦어도 21세기 말 유럽의 인구는 무슬림이 다수가 될 것이다...
  • 이천시니어클럽
    사회복지 이용시설, 20일부터 단계적 운영 재개
    서울시와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했던 사회복지 이용시설에 대해 20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와 보건복지부는 각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회복지 이용시설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 이샛별 경기도농아인협회 미디어접근지원센터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망설이는 질문, ‘장애’
    장애의 사전적인 의미는 '신체 기관이 본래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결함이 있는 상태'이다. 장애인은 누군가 자신이 가진 장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는 한, 살면서 장애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 나도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내가 가진 장애를 잘 이해할수록 나와 마주친 타인에게 나를 잘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왕성교회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폐쇄 해제 통보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왕성교회 담임 길요나 목사가 15일 목회서신을 통해 교회 상황을 전했다. 길 목사는 “금번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가족 분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왔지만, 청년 교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돌아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통감하..
  • 한 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아동·청소년 편⑪
    우리나라 복지서비스 중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지원 제도를 알아보자.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여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정영선(다음세대학부모연합 대표)
    낙태죄 판결, 그날의 진실
    2017년 2월, 한 산부인과 의사가 "자기낙태죄와 동의낙태죄 규정이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내며 낙태죄에 대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그러자 국민청원으로 23만명이 동의하였고 언론은 일제히 이번엔 통과될 것 같다는 기사를 마구 쏟아내었다. 내가 찾아본 바로는 단 하나도 다른 기사를 찾지 못하였다...
  •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왜 하나님이 ‘끊임없이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주지 않겠는가”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선교회 대표)는 16일 ‘날마다 기막힌 새벽 #338’에서 ‘도무지 포기 할 줄 모르는 끈질긴 믿음’(시편 143편 1절~12절)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가 시편에서 반복적으로 배운 건 기도다. 시편의 대부분은 기도와 간구다. 보통 기도가 아니라 탄원시”라며 “가장 어렵고 캄캄할 때 부르짖는 기도가 탄원시다. 이 반복되는 탄원시에서 우리가 배워할 것은 끈질김”이라고 ..
  • YTN 라디오 프로그램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 진행자 노영희 변호사
    변호사들 “노영희 변호사 부끄러워… 징계해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회장 김태훈, 한변)이 16일 ‘6.25 호국용사 모독은 변호사로서의 현저한 품위손상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변은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노영희 변호사가 13일 MBN ‘뉴스와이드’에 패널로 나와 故 백선엽 장군에 대해 ‘6·25전쟁에서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고 했다”..
  • 에스더 기도운동 문창욱 목사
    “차별금지법 통과돼도 타협하지 않을 것”
    지난 13일부터 유튜브로 진행되고 있는 제24차 에스더기도운동 북한구원기도성회에서 16일 부산큰터교회 문창욱 목사가 강의했다. 문 목사는 “지금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진다면 세계.....
  • 트럼프 대통령
    “美 기독교인 난민 숫자 2015년에 비해 90% 감소”
    미국에서 허용한 기독교인 난민의 숫자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이하 현지시간) CBN뉴스에 따르면 전 세계 박해 받는 기독교인들 가운데 미국으로 피난처를 찾는 수치가 지난 몇 년에 비해 감소하고 있다. 미국이 허용한 기독교인 난민 숫자는 지난 2015년에 비해 90% 감소했다는 것이다. 이 매체는 “이것은 중대한 문제”라며 “트럼프 정부에 지속적으로 이에 대해 질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