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안
    막오른 예산 정국…여야, 556조 규모 슈퍼예산 본격 심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위)는 2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종합정책질의(11월4~5일), 경제 부별심사(11월9~10일), 비경제 부별심사(11월11~12일), 예산안 조정소위(11월16~27일)를 진행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늦어도 이달 중순께까지 예산안 상정부터 의결까지의 절차를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이다...
  •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英 가톨릭 지도자 “2차 교회 폐쇄는 ‘고통의 근원’”
    빈센트 니콜라스 추기경과 말콤 맥마혼 대주교는 정부의 폐쇄 조치 결정에 대한 심오한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보리스 존슨 총리가 제2봉쇄조치를 내린 가운데 가톨릭 지도자들이 두번째 교회 폐쇄 조치에 항의했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 포괄적 차별금지법 긴급대담
    [사설] 차별금지법 반대가 “공공성·공익성 위배”라니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계의 입장을 다룬 기독교계 방송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잇따라 경고 등의 법적 제재를 가하고 나섰다. CTS기독교TV(이하 CTS)는 지난 7월 1일과 4일 ‘생방송 긴급대담-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반드시 막아야 한다’에서..
  • 프랑스 테러
    프랑스 리옹서 정교회 신부 총기 피습
    프랑스 리옹에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정교회 신부를 대상으로 한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국적을 가진 정교회 신부는 이 사건으로 중태에 빠졌다. 그는 이날 오후 4시께 교회를 폐쇄하던 중 두 차례 총격을 받았다고 한다. 피해자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다니엘기도회
    “우리를 고치고 구원하실 주님께 기도하자”
    21일 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0 다니엘기도회’가 1일, 그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현장, 그리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됐다. 총 참여 교회 수는 약 1만4천 개였고, 유튜브 생중계 영상의 동시접속자는 4만여 명이었다...
  • 전태영 작가
    “생명을 치유하고 살리는 작품 하고 싶어”
    작가만의 이상을 추구하는 작품들이 공감대를 이루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현대 미술에 아랑곳하지 않고 저만의 구상 작품을 해오고 있어요. 이를 고집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쉽게 복음을 전하기 위함인데 하나님께서 특별히 주신 저만의 색채라 여기고 작품에 임하고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코엑스 전시장에서 작품 설명 시간에 한 여성분께서 안경 너머로 눈물을 닦으시면서 ‘아~..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설교] 성령의 소리를 들으라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한 사람인 스데반 집사는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전하다가 예수님을 미워하고, 죽인 이들에 의해 돌에 맞아 순교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성령을 받고 은혜를 받았던 이들은 박해로 인해 여러 곳으로 흩어져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유대인에게만 복음을 전했습니다. 은혜와 성령을 받았지만 유대인의 우월주의와 율법주의적 사고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
  • 소강석 목사
    진정한 화합의 역사는 이제 시작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몇 가지 공약을 했는데 먼저 역사 다큐를 제작하는 것과 ‘합동 개혁 교단합동 1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총회 역사 다큐는 사상 초유의 온라인총회로 인하여 다소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총회를 진한 감동의 파문을 일으키는 총회가 되게 하였습니다...
  •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센터장 조준호 목사
    “다음세대 위해 눈물 흘릴 한 사람 찾으시는 주님”
    “다음세대 사역은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사역이기에 힘듦낙심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는 누군가가 하나님의 일하심 믿고 신뢰하며 나아갈 때 다음세대는 부흥될 것입니다.” 다음세대에게 믿음의 뿌리를 든든하게 세워주고자 교회교육에 헌신하는 지구촌교회 교육목장 센터장 조준호 목사. 최근 그와 만나 다음세대에 사역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래는 일문일답..
  • 칼빈대 김근수 총장
    “경제 상황 어려워져도 교회는 생존”
    한국복음주의신학회가 지난달 31일 칼빈대학교(총장 김근수)에서 ‘새로운 시대 목회 후보생 발굴과 양육’이라는 주제로 제75차 정기논문발표회 및 1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예배 설교에선 김근수 총장(칼빈대학교)이 ‘자다가 깰 때’(롬13:11~14)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