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가야 하는 길』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경을 보다 보면, ‘믿는다’라는 단어 대신 ‘보다, 바라보다’라는 표현을 같은 의미로 자주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 불뱀에 물렸어도 모세의 놋뱀을 바라본 자는 살았다. 이처럼 인자를 믿는 자도 살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 김영한 목사
    [다음세대 칼럼] 중독(4)-상상의 날개로 시작되는, 망상 중독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중독에 대한 관심이 크고, 이것에 대한 논의도 활발해요. 중독에서 탈출하기 위한 처방도 여러 가지 대안도 나오고 있어요. 그러나 사람들은 끊임없이 펼쳐지는 ‘망상’에 대해서는 그리 큰 주목을 하지 않아요. 안타깝게도 우리 주위에는 망상을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 ZOE워십
    “제가 아닌 ‘그의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zoe worship은 감상용이라기 보다 한국교회의 공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부르심, 입례, 성도의 교제, 하나님을 하신 일, 하나님의 성품, 말씀, 성찬, 축도, 보내심 등의 각 순서에 사용되기 위해 작업했습니다. 여담으로 작업이 끝날 즈음에 기도원에서 뜨겁게 기도하시는 권사님들이 생각나서 한국기도원의 통성기도시간을 위해 보너스 트랙으로 ‘예수의 군대’라는 곡도 추가 작업하였습니다. 이처럼 ..
  • 미드웨스턴 신학대 아시아부 박성진 학장
    방송으로 보는 ‘신학을 통한 확실한 행복’(신확행)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대(이하 미드웨스턴)가 최근 CGNTV와 함께 신학강좌를 제작해 송출하기로 계약을 맺고 방송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학을 통한 확실한 행복(신확행)'으로 명명된 이번 프로젝트는 미드웨스턴의 10명의 교수가 △성경연구 방법론 △신약 개론 △구약 개론 △제자도 △기독교 상담..
  • 성명을 발표하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 주지사
    美 워싱턴주 실내 예배 정원 25% 또는 200명 이하로 제한
    미국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행정명령을 내리고 교회를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에 대한 인원 및 영업제한을 발효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7일(화) 0시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4주 동안 워싱턴주 전역에 발효된다...
  • 비대면 예배
    “코로나 종식되면 비대면(영상) 예배 종식돼야”
    유태화 교수(백석대 조직신학)가 현재의 코로나(코비드)19 상황이 종식되면 “비대면이나 이에 수반되는 영상 기반의 예배는 아예 종식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16일 ‘코비드19 상황 종식 이후 교회의 존재와 삶’이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글에서 이 같이 말하며 “2~3년의 짧은 비대면의 경험이 교회의 경험 안으로 어느 정도 유입될 수 있을 것이나, 성도의 사귐으로서의 교회의 본질을 대체하는 방..
  • 부활의 십자가
    전도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전도는 모든 신자에게 아주 힘든 일로서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주 정상입니다. 솔직히 목사인 저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바울 사도조차 전도에 대해 설명하는 중에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고전2:3)고 고백했습니다. 아덴에서 전도를 실패한 적이 있었고..
  • 전광훈 목사
    검찰, 전광훈 목사에 2년 6개월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허선아) 심리로 진행된 전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 결심 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2년,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