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서명을 놓고 "중국이 승리를 기록했다"고 보도하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최대 규모 자유무역협정(FTA)의 성사로 중국은 아태 지역에서 자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전했다... 
"백신, 전염률 50%까지 낮출 것"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동개발한 독일의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CEO)는 백신의 보급으로 사람 간 전염률이 50%까지 감소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성경 이야기 멋진 선율로 표현하는 게 꿈”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성도 이현우 씨(26세, 함께하는교회·사진)가 제5회 국제 박영희(Younghi Pagh-Paan) 작곡상에서 ‘물방울’(Wassertropfen)이라는 작품으로 공동 2위에 입상했다. 충주 함께하는성결교회 이동명 목사의 아들인 현우 씨의 작품은 대금, 가야금, 콘트라베이스, 장구 등 한국의 전통악기와 서양악기의 아름다운 어우러짐이 인상 깊고, 한국현대음악의 방향을 잘.. 
“기독교사, 아이들의 생명이라는 가치에 몸 던져야”
좋은교사운동이 지난 13일 오후 8시 온라인 줌으로 ‘교육을 위한 온라인 연합중보기도회’를 진행했다. 이 날 기도회는 김정태 좋은교사 공동대표가 ‘새 마음, 새 일’(삼하 19:29-30)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인으로서 교사로서 이중 불신을 받고 있는 교사들을 위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사로 서서 아이들을 살리는 일에 새 마음으로 새 일을 하며 나아가자고 말씀을 전했다... 
성경 속 조연들에게 질문하며 발견하는 하나님의 은혜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람 중에는 아브라함, 모세, 바울 등과 같이 탄생부터 죽음까지 일대기를 익히 잘 아는 인물들이 있는가 하면 성경의 주연이라기보다는 조연에 가까운 생소하고 낯선 인물들도 있다. 저자는 그들이 비록 성경에 이름만 나오는 딱 한 줄 인생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된 것만으로도 그들은 읽어야 할 가치가 있는 성경의 주인공이라고 말한다... 
19일부터 2주간 수능특별방역
정부가 오는 19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12월3일까지 2주간 수능 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 학원·노래방 등 학생들의 출입이 잦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한다... 
소통과 공감이라는 전략
저는 최근에 김형석 교수님이 쓴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라는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거기 보면 기독교가 우리의 민족 종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소통과 공감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우상과 미신, 가난과 질병으로 가득하였던 조선 땅에 초기 한국교회는 여성의 인권을 신장하고 한글을 보급하였으며 의료와 교육을 선.. 
“새로운 40년 앞둔 직장선교, 재도약 꿈꾸다”
제32회 전국직장선교대회 및 제34회 직장선교예술제가 14일 사상 처음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2시간 동안 풍성한 은혜 가운데 진행됐다. ‘주여!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롬 12:1~2)..... 
확진자 접촉 없어도 열나고 기침하면 검사 대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 이력이 없어도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으면 코로나19 진단검사 대상자로 분류된다... ![[힘내라! 한국교회] 깨어있는교회 서효원 목사](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72099/image.jpg?w=188&h=125&l=50&t=40)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모두 날 향한 말씀”
복음이란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생명이다. 은혜이고 능력이며 길이자 생명이다. 이를 모르고 죽었다면 얼마나 큰 고통에 빠졌을까. 두려움보다 오히려 감사가 넘친다. 사도바울이 말한 것처럼 죄가 넘친 곳에 은혜가 넘친다는 말이 내게 특별히 다가온다. 이는 죄의 정당성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러나 젊은 시절, 죄를 많이 지은 나를 부르시고 용납하시어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다. 그러면.. 
“오프라인? 온라인? 중요한 건 예배의 본질”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가 14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층 강당에서 ‘미디어 예배와 신학적 성찰’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