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아동보호라는 명목으로 아이를 뺏어 가다니, 아동보호는 부모 품에 있을 때가 가장 적절하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달 말 경기 파주에서는 아빠와 함께 있는 5살 아이를 경찰관과 아동보호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들이닥쳐, 현장에서 아이를 강제적으로 뺏어가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사순절 기도] 눈을 들어 산을 본다
사순절을 맞아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회개와 경건에 힘을 씁니다. 부활 신앙을 가지고 우리에게 산 소망을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믿음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이번 봄을 기쁘게 맞이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성누가회, 3월 13일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 주제 세미나 개최
성누가회가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낙태죄 개정과 우리의 대처’라는 주제로 제11차 대한기독의료인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방역을 고려해 발제자, 사회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난민이 난민에게 복음 전할 때 가장 효과적”
“아랍권, 페르시아권에서 나온 난민들이 다른 나라에서 예수를 영접한 후 또 다른 난민에게 자신이 체험한 예수를 증거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자기 나라에서 사역할 때는 핍박받고 순교할 수도 있는데, 지금은 줌(Zoom), 왓츠앱(WhatsApp) 등 미디어를 통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7차 아랍페르시아유럽네트워크(.. 
“예배 회복 위한 ‘안전한 예배운동’ 전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5일 오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17차 대표자회의를 갖고 코로나 극복과 예배 회복을 위한 ‘안전한 예배운동’ 전개를 결의했다. 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및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입법 반대 입장도 재확인했다... 
'광명 시흥' 신도시…실입주는 언제?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주도의 개발사업에 대해 과감한 규제 완화와 절차 간소화로 도심 내 충분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주택 공급을 위한 신속한 실행력이 정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만큼 주택 공급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이젠 진리 위에 서서 행동할 때
그간 우리나라의 방역 대처는 선진국답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지 못했고, 과학적 근거와 일관성이 결여된 정책을 반복했으며, 특정 집단을 겨냥한 정치 방역 의혹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국민을 안심시키고 일상을 정상화할 수 있는 백신 확보도 국가 위상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은, 올해 성장률 3.0% 유지… “백신접종 등에 좌우”
한국은행이 25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0%로 유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소비 위축 등 내수가 부진한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호조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진단에서다... 
4차 재난지원금 ‘19.5조+α’ 규모… 추경 28일 확정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19조5천억원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유동수 정책위 부의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4차 재난지원금 규모에 대해 "19.5조원 플러스 알파(α)"라고 말했다... 
국내 백신 ‘1호 접종자’ 특정 않는다… 26일 9시 전국 동시 시작
질병관리청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특정 한 명을 ‘1호접종자’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접종이 시작되는 첫 날에 의미를 두고 예방접종 시행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속도전’ 시급… ‘사회적 갈등’ 걸림돌 우려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된다. 가능한 빨리 많은 인구를 맞춰 집단면역을 형성해야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하지만 금고형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 외에도 백신 안전성 논란, 특정 백신 선호, 백신 피해 보상제도 등 잠재된 사회적 갈등 요인이 많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대구 이슬람사원 신축에 주민들 반대… 청와대 청원까지
최근 대구 북구청에 따르면 대현·산격동 주민 350여 명은 이슬람 사원 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원 공사가 마무리되면 하루 3번 기도를 위해 이슬람 교인들이 모여들어 그에 따른 소음이 불가피하는 것이 주민들의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