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칼럼에서는 교회와 가정에서의 생명교육의 원리와 방법 중 첫 번째 요소인 바른 교리교육을 통해 세워지는 생명교육을 강조했다. 생명교육이 단지 사회개혁을 위한 운동으로만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른 교리를 바탕으로 성경을 교육해야 한다. 오늘은 이어서 두 번째 요소를 살펴보고자 한다... 
“캠퍼스 선교 위해 눈물 흘릴 중보기도자 필요”
캠퍼스의 청년들을 위한 거룩한 기도운동 ‘캠퍼스33기도’ 새벽기도회 라이브 첫날인 1일 예수제자운동(JDM) 대표 윤태호 목사가 에스겔서 22장 23~31절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윤태호 목사는 “영적인 위기와 고통 속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말씀과 기도가 유일하다. 지금 세상이 너무나 타락하고 부패하고 소망 없는 삶을 산다고 하지만 그건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평등법, 종교 자유에 심각한 위협될 것”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 수석 연구원인 조셉 백홀름(Joseph Backholm)이 쓴 ‘평등법은 바이든의 기병대인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백홀름은 “단결은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초반 주제였다”며 “그러나 그의 초기 입법 우선순위 중 하나는 평등법인데, 이 법은 지금까지 심각하게 논의된 법안 중 가장 분열적(most div.. 
“평양 대부흥의 회개, 3.1운동 기독교 지도력의 원동력”
제34회 3·1절 민족화합기도회가 ‘민족을 가슴에 품고 화합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삼일절인 1일 오전 서울 삼성제일교회(담임 윤성원 목사)에서 열렸다. 삼성제일교회·충무교회·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등이 주관하고, 국가조찬기도회·국가기도운동본부·한국전력그룹선교회 등이 주최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뜻 기억하고 늘 감사하는 우리 되길”
이 곡은 제목에서부터 잘 아시겠지만,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주제로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하나님의 뜻을 정말 많이 구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아니면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정말 고민하며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아가게 되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면서도 정작 하나님께서 구체적으로 ..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화되는 그런 예배 드리길”
유튜브 사역을 시작하면서 많은 분들이 나비워십의 편곡악보를 요청하고 계십니다. 국내의 크고 작은 교회들의 찬양팀은 물론이거니와 멀리 해외에 있는 사역자들도 저희 편곡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나비워십의 찬송가 편곡에 대한 문의와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찬송가는 모든 세대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고, 신앙의 선배들의 깊은 묵상과 치열한 도전의.. 
통합 이대위, 전광훈 목사 이단성 여부 연구 보류
예장 통합 서울노회와 서울동노회, 경북노회가 심의 요청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의 이단·사이비성 여부 및 총회의 입장 표명’에 대해 총회 이대위가 보류를 결정했다고 이 교단 기관지인 한국기독공부가 최근 보도했다... 
백신 잔여량 사용 논란 후폭풍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병의 잔여량 사용을 허용한 것에 대해 현장의 부담을 가중시켰다는 논란이 일자 이를 진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백신은 정해진 용량과 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 차별금지법안 동참 민주당 의원 아직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공동발의를 요청한 차별금지법(평등법)안에 지금까지 이름을 올린 의원이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단 1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서울신문이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사순절 기도] 삼일운동의 만세 소리
만세! 만세! 나무들이 만세를 부릅니다. 서로가 다투어 금빛 햇살을 쏟아 내며 하늘 향해 파란 목소리를 외쳐댑니다. 삼일절을 맞았습니다. 우리 교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나라의 독립은 하나님께 속했습니다. 때는 주님의 권한으로 정하셨으니 저희가 알 바가 아닙니다.. 
“총신대와 예장 합동, 여성 이사 적극 수용하라”
한국그리스도교일치포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 등 17개 단체들이 지난달 28일 “총신대와 합동 교단은 여성 이사를 즉각 수용하고, 여성 사역자의 지위와 처우를 개선하라”는 제목의 연대성명을 발표했다... 
“위안부가 매춘부? 역사적 사실의 왜곡”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주장을 비판하는 논평을 삼일절인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지난 2월 ‘전시 일본군 위안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