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지역사회 교육기부단 커피바리스타팀 관광학과 학생들은 시흥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한은애 센터장)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지난달 7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아이번, 보컬 슐리와 댄스 장르 싱글 ‘주께 가오니’ 발매
하나님께 제물이 되고 자신의 에너지를 찬양 제작에 불태우겠다는 포부가 담긴 예명을 쓰고 있는 아이번(iBurn)이 신인 아티스트 슐리(SHLY)와 댄스 장르의 싱글 ‘주께 가오니’를 최근 발매했다. 기존 CCM시장에서 찾기 힘든 댄스 장르를 추구하는 아이번의 트랙에 여성 보컬 슐리의 목소리가 더해지면서 완성도 높은 흥겨운 찬양을 만나볼 수 있다. 곡의 인트로 부분에 보코더(Vocoder) 이.. 
한동대 SW중심대학 창업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SW중심대학 창업팀이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한동대 ‘DOBBY’팀(김민주, 김세인, 박예지, 이인석, 이정현), ‘큐’팀(정예원, 전영우, 장유림)과 ‘WEIGHIT’팀(박건희, 김재빈, 박현아, 송하민)은 초기 MVP 제작비, 추후 법인 설립과 후속 성장지원 기회를 제공받을 .. 
미 기독 사진작가 “동성혼 서비스 의무 규정, 종교 자유 침해”
미국의 한 기독교인 사진작가가 동성 결혼식에 의무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 주(州) 법과 관련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밥 업데그로브 포토그래피’(Bob Updegrove Photography)를 운영 중인 로버트 업데그로(Robert Updegrove)의 변호를 맡은 자유수호연맹..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봉헌
선한목자교회가 지난 2일 오후 3시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관 비전센터 ACTS217 봉헌예배를 드렸다. 봉헌시간 영상을 통해 “ACTS217이 사도행전 2장 17절을 의미한다”며 “바울사도가 사도행전을 기록했던 것처럼 다음세대가 이곳에서 예배하면서 다음세대 행전을 기록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센터가 세워졌다”며 비전센터 소개와 함께 각 공간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인도 교계 목회자들 “코로나 피해자 급증… 기도 요청”
인도에서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인도 교계 목회자들이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고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지난 1일 인도는 하루 40만건 이상의 새로운 코로나 감염 사례를 기록한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되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인도 보건부에 따르면 2일 현재 24시간 동안 3천689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찬송은 예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
대화를 영어로 ‘다이아로그’(dialogue)라 하지 않습니까. 대화의 반대말은 무엇이죠? 독백(獨白), 독화(獨話)라 하지요. ‘모노로그’(monologue)입니다. 혼자 중얼거리는 거지요. 혹 찬송이나 기도를 하며 독백하진 않습니까? 그렇다면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예배, 하나님 없는 예배를 드린 것입니다. 예배에는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과 드리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부.. 
미 워싱턴D.C.서 90시간 성경읽기 마라톤 열려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매년 진행되는 90시간 성경읽기 마라톤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부 국회의원들도 성경 읽기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32회 워싱턴 D.C. 성경 읽기 마라톤이 8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인디애나주에 본부를 둔 성경 보급 단체인 시드라인 인터내셔널(S.. 
거룩한빛광성교회, 고양시에 사랑의 성금 1천만 원 기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달 30일 관내 거룩한빛광성교회(담임 곽승현 목사)가 ‘코로나19극복 희망 나눔’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담임목사 외 관계자와 김정훈 덕양노인종합복지관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는 지난해에도 성금 1천만 원과 방역마스크 1만 매를 시에 기탁했다. 또한, 해피월드.. 
장신대, 예장 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공동예배 진행
장로회신학대(이하 장신대)는 최근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협력기관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신대에 따르면, 예배 전 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산하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장로) 임원 및 방문단 일행은 역사박물관 관람과 소망풍경북카페를 투어한 후 총장실에 방문하여 환담을 나눴다... 
[공교육과 종교교육-③] 데카르트가 현대 종교교육에 끼치고 있는 영향
고중세의 자아와 근대 이후의 자아를 구분 짓는 경계선은 단연 데카르트일 것이다. 그러나 한편으로 한계 안의 인간이 자기중심주의적인 사고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다. 데카르트 이전의 고중세의 사유도 자기중심주의적인 면이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 유한자인 인간이 유한적 한계 안에서 사고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고중세와 근세는 데카르트를 기점으로 현격히 구.. 
이제는 올라인(All Line) 사역의 시대
한국교회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예배당이 교회라는 인식은 코로나 19로 인한 방역수칙으로 들어 보지 못한 ‘비대면 예배’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며 주일 갑작스레 예배당에 모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보인 만나교회의 대처는 많은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