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회 북한자유주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열린 회의에서는 "말보다 행동"이란 주제로 북한 정권의 평화적 교체 필요성 및 북한 주민들의 자유와 인권 회복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신앙 유산 전수하는 믿음의 가정 세워나가자”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공동으로 30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성암교회에서 ‘신앙의 유산을 만들어가는 믿음의 가정’(신 6:4~7)이라는 주제로 ‘제66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가정주일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유튜브를 통해 중계했다... 
“목회자들이 깨어 차별금지법에 맞서 투쟁해야”
권용태 목사(늘믿음교회)가 30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차별금지법 바로 알기 아카데미’(차바아) 시즌2 제20회 강좌에서 ‘내 지역은 내가 지킨다’(시편 16:6)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권 목사는 “한 지인 목회자의 사모님은 ‘우리나라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데, 순식간에 나쁘게 흘러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왜 목회자들이 방임하고 있느냐’라고 내게 물은 적이 있다.. 
성결대 대학일자리센터, ‘젠더와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성결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성결대 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젠더와 리더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젠더의식 강화를 통하여 건강한 자아형성 및 자신감 있는 진로설정, 경력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한다... 
한신대,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과 업무협약 체결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진로취업본부(본부장 이미옥)는 지난 22일 사회적협동조합 일터와사람들(대표 장인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신대 이미옥 진로취업본부장, IPP형 일학습병행 사업단 조민경 연구원과 일터와사람들 장인실 이사장, 김은경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전 개최
한국미술인선교회가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공모전 1차 예선 응모작을 오는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모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이며, 국내외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출품 가능하다. 단, 본 공모전의 초대작가로 추대된 자는 출품자격을 제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자유롭게, 국내외 미발표된 독창적인 작품이면 응모할 수 있다. .. 
성남 선한목자교회, 주차장 69면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
성남시청(시장 은수미)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소재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가 오는 5월 1일부터 옥외주차장 69면을 지역 주민에 무료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유기성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공유 협약식’을 진행했다... 
회복 주제로한 기독 작가 전시회 다음달 1일부터 열려
‘진정한 예술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KCAF)가 제 9회 오프라인 전시회를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있는 금보성 아트센터에서 연다. 전시 주제는 ‘회복(Recovery)’이다. 이번 전시회는 동안미술인선교회, 백석대학원기독교미술선교회,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 영락교회미술인선교회, 온누리아트비전, 지구촌전문인미술선교회가 주최.. 
기독교 윤리는 ‘고통’의 문제에 어떻게 답해야 하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29일 저녁 ‘코로나19와 이웃의 얼굴’이라는 주제로 기윤실 좋은사회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성신형 교수(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기독교윤리연구소 소장)는 ‘타인의 고통과 기독교 윤리’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아이돌 그룹 펜타곤, 초록우산과 착한 기부 챌린지
기부 챌린지 참여는 재단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부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 제작된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챌린지 기간 중 펜타곤의 친필 사인이 담긴 CD 및 티셔츠, 피크닉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작가들의 말말말>
“어색하고 수줍어하는” 자라고 실토했던 이 사람의 말에 왜 유럽 전역의 사람들이 귀를 기울였을까? 본인도 난민이었던 칼뱅은 위기 한복판에서 난민들의 아버지가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이 세상을 상속할 자임을 아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추방당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는 그들에게 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런 경험을 통해 이 땅에서 이방인으로 머물도록 스스로를 .. 
영적 성숙을 넘어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훈련
저자는 이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훈련의 원칙들을 이해하기 전까지, 나는 교인들의 제자훈련이 답보상태에 빠져 있을 때마다, 그저 더 분발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고, 그럴수록 혼란과 답답함만 가중되었다. 개인적인 삶과 목회가 모두 나락으로 추락한 뒤에야 비로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들의 표면적인 삶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