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bible
    미 청소년 45% “많은 종교가 사실일 수도”
    미국의 10대들 중에서 ‘한 개 이상의 종교가 사실일 수도 있다’고 믿는 종교 다원주의적(religious pluralism) 견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퓨 리서치 센터는 ‘미국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종교적 신념과 관습’에 대한 연구에서, 13세부터 17세 사이의 청소년들 중 45%는 ‘많은 종교가 사실일 수도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단 하나의 종교만 사실’이라고 믿는 31%를 앞..
  • 북한
    NIM선교회 “북한 MZ세대 청년들 변화 주목해야”
    북한내륙선교회(North Korea Inland Mission, NIM) 임현석 목사가 현재 북한 김정은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젊은 세대의 영향력이라고 밝혔다. 임 목사는 최근 4월 기도편지를 통해 북한 내 사상통제에 대한 명령이 특별히 MZ세대를 대상으로 강화되고 있다면서 이는 “얼마나 북한 청년들의 사상적 통제가 문제인지 반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민주당 전 하원의원
    하와이 前 의원 “우리 모두는 하나님 자녀… 인종화 정치 거부해야”
    미국 하와이 주를 대표한 털시 개버드(Tulsi Gabbard) 민주당 전 하원의원이 미국인들에게 “모든 사람과 모든 것에 대한 인종화(racialization)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 뉴스위크 등 주요 외신들은 개버드 전 의원이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 같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
  • 기감
    감리교 374개 교회 “동성애 반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 등이 그들이 벌이고 있는 ‘동성애 반대 300개 교회 프로젝트’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374개 교회가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기감 남부연회의 6개 지방이 동성애와..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3주 연장
    정부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내달 3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도 기존처럼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인도의 한인 선교사 위해 산소 발생기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해외선교부가 29일 산소 발생기 8대(1,304만 원)를 주인도 한국 대사관과 뭄바이 및 첸나이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전인도 한인 선교사회에 전달했다. 인도는 지난 4월 힌두 축제 기간을 지나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넘고 있으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한인 선교사 한 명도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새들백교회 케이 워렌 사모
    새들백교회 케이 워렌 “교회는 정신건강 위기 대처에 중요”
    전염병으로 인해 미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과 우울 장애가 증가하는 가운데 새들백교회 공동 설립자인 케이 워렌 사모는 “교회가 아무리 ‘어려운’(messy) 상황이더라도 정신질환자들과 그 가족을 돌보는 데 독특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021년 복음주의언론협회 크리스천 미디어 컨벤션(Evangelical Press Associati..
  • 나이지리아 현지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풀리니 무장세력, 최근 기독교인 수십명 살해
    나이지리아 풀라니 무장 세력들이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밤 북중부 나이지리아 난민 수용소에서 기독교인 난민 10명을 살해했다라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보도했다. 모닝스타뉴스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 공격은 베뉴 주 아바게나 마쿠르디-라피아 고속도로를 따라 위치한 난민 캠프에서 발생했다고 한다...
  • 아기
    英 낙태법 시행 후 53년… 낙태로 9백만 명 이상 사망
    1968년 4월 27일 영국에서 낙태법이 시행된 이래, 53년 동안 9,675,153명의 태아들이 낙태로 목숨을 잃었다.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2019년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낙태 건수는 20만 9,519건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스코틀랜드는 역대 3번 째인 13,583건이었다...
  • 코로나 백신
    전 세계 교계 지도자들, ‘백신 민족주의’ 종식 촉구
    전 세계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백신 민족주의’와 부유한 국가의 백신 사재기 종식을 촉구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공개 서한에서 부유한 국가들은 백신이 모든 나라의 모든 이들에게 제공되도록 보장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상호 의존성과 서로를 돌봐야 하는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 탈트랜스젠더
    탈트랜스젠더 “성별 불쾌감 겪는 이들에게 성전환 수술 권하기보다…”
    여성 탈트랜스젠더가 "성별 불쾌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권하기보다 그들의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한때 남성으로 살았던 22세 헬레나 커슈너는 최근 2021 Q 문화 서밋에서 ‘신앙, 성별, 그리고 젠더’(Faith, Sexuality and Gender)의 대표 프레스턴 스프링클과..
  •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표지.
    “김일성 회고록, 역사 왜곡의 전형… 출판은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김일성 회고록은 역사 왜곡의 전형이다, 전쟁범의 날조된 선전물 출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전쟁범인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이를 출판한 측은 ‘이 기록은 (김일성)이 1920년대 말엽부터 1945년 해방의 그날까지..